제가 사회생활을 쩜 늦게 시작했어요....
전졸하고 IMF때문에 취직이 힘들어서 내내 아르바이트 하다가 일본어 학원다니다가....
그러다가 회사에 들어갔는데 영업부에서 일하게 됐는데 전표관리나 매입매출이나 세금계산서 관리나...그런거 하다가 회사가 일본이랑 거래도 하고 있어서 일본업무를 맡아 하다가 제 개인사정으로 그만두고 논지.....일년됐네요...
그 회사에서도 일한건 2년밖에 안됐구요...
그만두고 될수 있음 일본쪽 업무 맡을수 있는데를 들어가고 싶었지만 쉽지가 않더군요...
자리도 잘 안나고.....나도 나이제한에 잘 걸리구요...
제가 결혼할 나이거든요....
그래서 경리쪽으로 눈을 돌려볼까 싶은데....
제가 경리 업무는 한적이 없어서 걱정이네요....
물론 일이야 배우면 된다지만....
그러다가 세무회계사무실에 경리를 구한다는 구인을 봤는데....
당연히 경력자가 아니어도 되고 돈도 괜찮고 시간도 괜찮고 집하고도 별로 먼것도 아니고...
좋은데.....근데 제가 회사에서 경리업무 경력도 없는데 회계사무실에서 경리를 한다는건 무리일까요?
더구나 더존을 사용한다고 해 놨던데....
그건 제가 일할때 저희 회사 경리아가씨가 사용하는것만 봤지 제가 해 본적은 없으니....
(회사다닐때 친하게 지낸 동생이 경리라서 물어 봤는데 더존 사용하는거 어려울거 없지만 배우면 되고 반복되는게 많으니까 그런데 전표정리같은게 힘들거라고 하더군요....)
그것도 걱정이고...
제 친구는 그냥 다른데 찾아 보라고 하더군요...
된다는 보장은 없지만 보통 회사 경리도 힘든데 회계사무실 경리는 더 힘들거라고....
맡는 회사도 한두군데 아닐텐데....
초짜인 제가 하기는 힘들거라네요...
늦게도 마치고...일도 디게 많고...
저는 지금 가릴처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 나이에 시작한일 못하겠다고 나가고 그러고 싶지는 않은데......많이 힘들까요?
이래저래 고민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