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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를 조장하는 이 놈의 세상

쯧쯧 |2007.01.29 16:23
조회 1,849 |추천 0

솔직히 우리 나라,

노숙자 너무 무방비상태로 두는 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

좀더 오바해서 말하면

노숙자들이 살만한 세상을 만든다 이거죠.

 

잘데있죠.

무료급식 많아졌죠,

 

님이 쓰신것처럼

이 사람 저 사람한테 돈 달라고 해서

몇 천원씩 쥐어주면

 

취업못해 노는 백수들 보다도 훨씬 더 수입이 짭짤할 수 있다는 겁니다.

 

처도 그 사람들 첨엔 참 불쌍하게 봤는데,

노숙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오히려 무슨 벼슬 하는냥 떳떳하게 구는 사람들 보니까

불쌍하게 생각되지도 않드라구요.

 

글고 지하철에는

노숙자 뿐만 아니라

상습적으로 돈 받으러 댕기시는 분들 많은데,

그 분들도 돈 안주면 열라 욕하는 사람 많아요.

 

특히,

예전에 1호선에서 봤던 욕쟁이 할머니.

 

어린애 둘한테 천원 달라고 그러시더라구요.

애들이 무슨 돈이 잇겠어.

있어도 안줘요.

여튼, 애들이 돈을 안주고 멀뚱멀뚱 있었는데

막- 욕을 퍼부으시는겁니다.

 

제가 왜 더 민망하든지.

 

그 욕쟁이 할머니 아직도 종종 출현하실껍니다.

 

여튼,

빌어먹어도 살만한 이 세상이 문젠거예요.

부디, 대청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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