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는 2년이 다되어가는 남친이있습니다.
제가 생일이 빠르기때문에 나름대로 연상-_-;;이지요.그아이가 대학다닐때 저는 졸업하고 직장다니고
저는 학생이 무슨돈이있겠어.이생각으로 밥도 제가사고.술을마셔도.놀러를 가도..
그렇게 1년이 흘렀습니다.남자친구 집은 어려워요.아버지가 돈벌이가 없으시다네요.
저는 틈틈이 남자친구 옷도 사주고.차비도 주고.거의 엄마노릇했죠-_ㅜ
그러구 저는 가정불화로 인해 미국에 가야할 상황이랍니다.미국에 친척들과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시거든요.
남친은 가지말라고.자기랑 결혼하자고.그러더군요.남자집에 인사도 갔었구요..
근데 집안사정에 의해 미국에 간단말은 차마 못했어요. 저희집엔 아직 말을 못한상황이구요
남친집에선 반대하지 않으시더라구요. 그후 우리집에 인사하는걸 차일피일 미루다가 어느새
시간은 다가왔습니다.미국비자를 인터뷰해서 비자가 나오면 가야 하니까요.
그후로 남자친구는 집안사정에 의해 친구와 자취를 하게 되었고.많은것이 변했습니다.
남친은 자취를 이유로 저에게 돈을 조금씩 요구했죠.차비나 반찬값.집에 돈을 붙여야 한다고 돈까지 빌려달라더군요..차마 집에붙일돈은 저도 없었기에 빌려주지 못했습니다.
그리큰 돈은 아니었지만 저에게도 부담 컸습니다.
그렇게 지내다가 남친구 말다툼으로 깨질지경에 이르렀습니다.연락하나 없더군요.
그아인 친구들이랑 나이트에놀러다니고~다른여자들이랑 밤새 술마시고..할말을 읽었습니다.
결국 제가 자존심 버리고 먼저 연락했습니다. 남친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더군요..
그후에 바로 이번달 차비가 얼마가 나왔다고(후불제교통카드를 쓴답니다)돈을 붙여달라더라구요
우리가 했던 결혼이야기는 피하더라구요..좀더 생각해 보자는둥..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생활비가 없다는둥..예전엔 정말 한없이 착한 남친이었습니다. 싸울때는 욕까지 하고..
제가 돈으로 보이는것일까요??그에게서 사랑의 감정을 느낄수가 없답니다..
많은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