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오늘은 바람이 무척이나 차가워요....
당신 생각이 더 많이 나는 그런 날 이네요....
찬 바람에 몸이 뜨거워 지는걸 느껴요... 꼭 당신이 내 곁에 날 감싸 안은것 처럼......
어제도....오늘도... 사랑은 항상 다가올듯 멀어지네요....
당신이 내게 오는듯 가는듯 하듯이...... 보이지 않는것 처럼.....
이렇게 바람부는 날에는 항상 생각이 나요... 내 기다림이 잠깐 멈추길 바라면서......
내 사랑을 잠시 잊어 버리기를 바라면서..... 생각이 여기 미쳐버리면... 난 때로는 당신를
놓아주고 싶다는 생각도 하죠.....
오늘은 이런저런 생각으로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듯 합니다......
당신 사랑이 내것이 아니면... 전 어쩌죠..... 난 두려워요... 내 기다림이 당신것이 아니고....
내것이 되어 울어버리게 될까봐.....
잊겠습니다.... 당신을.... 하루에 수십번도 더 변하는 내 맘을 다잡아 당신을 잊어 버릴까요....
눈물이 나요.... 아직까지 잊지 못하는 날....
당신 내 사람이 않인듯 하네요.. 그런 가요...
오늘 하루만큼 아니 조금씩 당신을 잊어 가겠습니다.....
당신 생각은 어때요?? 조금씩 당신을 잊어 갈까요.... 아님 하루만큼 더 당신을 사랑하며
기다릴 까요?? 그럼 당신 사랑이 다가올까요...??
오늘도 부질없는 생각으로 내 마음같지 않은 말들을 늘어 놓습니다....
내가 이러면 안되는데... 내가 흔들리면 당신 또한 흔들릴것을..... 내가 당신을 믿지 못하면
당신 또한 날 믿지 못하고 날 미워할것이 뻔한데.... 자꾸 흔들리고... 자꾸 믿지 못하게 되네요....
이런게 집착이 아닐까요... 사랑을 위장한 집착은 정말 아닐까요.... 미련인가요....
집착도 사랑에서 나오는거라던데........ 난 당신을 사랑할.. 당신을 기다릴 만한 사람인가요....
자격이 되나요... 당신 옆에 있을땐 항상 내가 작아 보여요... 내 모습이 초라해 보일때도 있죠....
당신의 그늘에 가려진건 아닌데... 당신 맘을 알고 싶습니다.... 이런 미련한 생각이 당신이 날 점점
멀어지게 만드나 봅니다....
나 어떻게 하죠.... 당신 기다려요.... 나 어쩌면 좋아요.....
당신 사랑하는 마음이 쉽게 변하지 않는것을.... 이 마음은 뭔가요... 사랑인가요...???
알고 싶습니다...
오늘 처럼 추운 날 당신 감기 조심해요... 겨울이면 항상 감기때문에 고생하는 당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