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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요리 할때

김미경 |2005.03.04 19:22
조회 554 |추천 0

요즘 시중에 나와있는 닭의 대부분은 예전의 닭보다 맛이 떨어지는데 그 이유는 운동을 시키지 않고 사육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때 제맛을 내기 위해서는 버터나 베이컨, 식물성 기름등을 곁들여 조리하면 담백한 맛을 낼수 있다.

닭고기에는 특유한 냄새가 있어 싫어하는 사람이 간혹 있다. 닭고기의 냄새는 마늘과 파, 생강, 샐러리 등의 향신료를 사용하면 말끔히 없앨수 있으며, 술에 담가서 냄새를 없애기도 한다.
닭고기에 치즈를 끼우면 맛을 진하게 하는데 효과적이다.


닭고기는 조리시 너무 익으면 살이 부서진다. 닭고기로 조림을 할때 일단 고기를 앞,뒤로 살짝 구워 조리하면 살이 부서지지 않고 간도 잘 밴다. 단, 삼계탕을 할때는 오래 삶아도 된다.
삼계탕은 뱃속에 삼, 찹쌀 등을 채워 넣은 요리로 뼈가 쉽게 발라질 때까지 푹 삶는다.


닭의 가슴살에는 굵고 질긴 힘줄이 있다. 이것은 조리하기전에 떼어내지 않으면 질겨서 먹을때 힘이 든다. 떼어 낼 때에는 힘줄을 잡고, 오른손에 든 칼로 훑어 내리듯이 하며 동시에 왼손으로 힘줄을 당겨서 뽑으면 쉽게 제거된다.


닭고기는 쇠고기나 돼지고기와 달리 숙성기간을 필요치 않으며 신선할수록 좋은 맛을 낸다. 고기닭인 브로일러의 경우 잡은지 5~8시간 냉장한뒤 야간에 수송하여 다음날 소매점에 진열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신선도가 높은 닭은 고기가 단단하며 껍질막이 투명하고 윤기가 흐르며 탄력이 있다.
고기의 색이 전체적으로 너무 흰것은 피하고 껍질이 제대로 붙어 있는것, 또 썰었을때 단면이 뭉그러지지 않는 것이 신선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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