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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도대체 누가 더티한것인지...

엽기맘 |2005.03.17 09:33
조회 2,014 |추천 0

안녕하세요...

눈팅만 자주하는 엽기맘입니다.

오늘은 도대체 신은 있는지 넘 의심스러운 날입니다.

그냥 어케 아는 사람입니다....자세한 관계는 가족은 아니고

그냥 아는 사람입니다.

 

남자가 바람이 났습니다. 것도 고등학교 선생하는 년이랑....

와이프가 그 사실을 알게되었고 당근 난리가 났습니다.

아마 처가집에서 사실알고 혼냈던것 같습니다. 근데 그 남자요

전혀 반성은 하지않고 처가집에거 사위한테 너무한거랍니다.

그러더니 자존심 상한다고 짐싸들고 집나와서 그 선생년이랑

살림을 차리더군요...반성의 기미나 미안한 맘도 없고 아주

자기가 잘났습니다. 남자가 그럴수도 있지 참...

 

얼마전 법원갔는데 와이프가 합의이혼 안해준다고 했답니다.

그랬더니 지가 재판 걸었답니다.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근데 웃기는 것은 그 남자 친구들은 그 와이프 쪽(처가집이)

더티하답니다....도대체 누가 더티한것인지...

 

와이프의 문제도 있을겁니다...한쪽의 잘못만 있을 수는 없겠지만

다른 무슨 이유에서던 바람이라는 것을 피웠다는거...그것은

있을수 없는일 아닙니까??

 

웃기는것은 바람피워서 살림 차리고도 룸싸롱 다니더군요...

정말 사랑해서 모든걸 버렸다면 그 여자한테 충실해야지 어떻게

또 룸싸롱가서 다른 여자랑 잘수있습니까??

 

제가 너무 화가나는 것은 바람을 피웠더라도 반성의 기미라도

보여야하는것이 사람의 기본적인 양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여자랑 살고싶다면 최소한 와이프가 결정할수있는

시간적 여유라도 줘야된다고 생각합니다...근데 지가 잘했답니다.

이혼도 안한상태에서 그여자랑 여기저기 놀러댕기면서 와이프가

전화하면 끊어버리고, 회사로 전화오면 퇴사했다고 다른 사람에게

시키고...

 

어제 신랑이랑 얘기하면서 남자들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사람 작년까지만 해도 애처가는 아니였지만 그렇게 질 나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사람이 정말 무섭습니다.

그리고 그사람 친구들은 "기집애가 어딜??" 하더군요...정말 사람인지?

사람이 어케 그런 말들을 할수있는지? 무섭습니다.

 

울 신랑도 나와 같은 생각이지만 남자를 넘 몰아부친건 잘못한거 같다...

라고 하더군요...남자들은 어케 자기들이 잘못하고 그래서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은 안하고 당한것만 너무하다고 하는지...

 

지금 상황은 재판까지 가는것 같습니다...

솔직히 내가 와이프라면 간통고소해서 콩밥먹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 두년놈들 인생 망칠수있게(여자는 교사니깐 간통걸리면 끝장이고,

남자도 회사원이니 간방가있으면 회사에서 잘리겠죠) 고소했으면 좋겠지만...

당사자가 아니니...뭐라할수없죠...남자는 처가집이 더티하다고 아주 진저리

났다고 한다니...도대체 누가 더티하다고 하는것인지...

 

정말 우울한 하루입니다.

정말 사람이 무서운 하루고요...

 

세상에 남편이었다는 사람이 그러는데....

정말 세상은 혼자인것같습니다.

 

영원한 동반자란 없는 것일까요...

물론 우리 신랑은 믿지만...그여자도 그랬을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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