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서른이 다되가는데....
이사람을 만난건 20살이었습니다
한창 폰팅이 유행할때 연락이 와서 안볼려고 여러번을 따돌리곤 했는데.....
20번이상 연락이 왔을떄 한번 만나주었는데 너무 솔직하게 말을해서 저도 마음이 가더라구요...
고등학교 중퇴하고 검정고시치고 예전에 친구들이랑 어울려놀기도 하고 그런말이며
지금은 어떤일을 하고 싶고 어떨게 할꺼란뭐 그런 애기들이 마음에 들더라구요
그래서 여러번 만나다가 어느날인가 집에서 안좋은일이 있다고 하면서
나가서 살아야한다고 연락을 못할거라고 하더라구요...
헤어지자고 하데요....
맘은 아프지만 어떻하겠어요...
근데 같이 잘어울이던 잴로 친한친구한테 이말을 했더니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믿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친구도 여러번 같이 봤었거든요....
그래서 여러날 고민하다가 같이 동거를 시작해서 살았죠..
정말 좋은 사람이더라구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여러해 흘러서
양쪽 집에서도 알게되고 .....
임신을 해서 결혼까지 했습니다.
근데 시댁에 들어가서 살아서인지 ,동갑이라서인지 결혼후에는 어린티가 많이 나더라구요...
아기가 돌이 되갈쯤에 이사람이 이상하데요...안하던외박을하루하는데
연락도 안되고 여자 느낌이라느게 있잔아요....
그래서 친정에 아기를 데리고 갔죠....
일주일정도 되서 추석이 되었는데 시댁에 안갈수도 업고
신랑은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친정으로 인사오겠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얼릉 아기를 데리고 시댁으로 먼저갔죠....
어른들한테 혼도나고 죄송하다고도하고 어른들하고는 해결이 됬는데
신랑이랑은 말다툼끝에 그제서야 잘못했다고 하면서 그럴수도 있지 하더라구요...
하지만 아기떔시 참았죠.....
그렇게 1년이자나 분가를 하면서 정말 사이가 좋았습니다.
그러던중에....
신랑일이 안되서인지 신경질을부리고 별거를 하자고 하데요...
그래서 이렇게 살거면 아기한테도 도움이 되는게 업다고 잘지내자고 했는데
자기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별거를 주장해서 결국은 이혼이라는걸 하게되었습니다...
신랑이 아기를 데리고 가겠다고 하면서 제가 데리고 가도 돈을 줄여력이 안된다고
그러니 자기가 데리고 가겠다고 보고싶으면 언제라도 보면된다고 해서 그러라고 했죠
근데 이혼한지 4개월쯤 됬는데요.....
이젠 아기를 시댁에 두고 유학을 가겠다고 합니다.
전 정말 실은데.....
데리고 오지도 못하게 합니다.
아기 키우고 싶으면 합치자고 하는데 전 그사람이랑은 살기가 실은데...
책임감도 업고 (일을하면 3개월을 못견디고 나와서 한달을 놀고 다른일을 하고 계속 그런식이거든요)
술만먹으면 스트레스 받은걸 저한테 풀어요....그렇다고 폭행을 하는건 아닙니다.
근데 저도 신랑을 사랑은 합니다.
그렇지만 아기를 생각하면 사는게 맞는데....
근데 그래도 신랑이랑 다시 이런일을 반복 못하겠습니다....
다신격기도 실구요.....
그리고 시댁도 실쿠요....
시댁에서는 항상 살림못한다고 합니다...
신랑이 벌어오는건 뻔한데 3식구 살면서 빚만진다고 항상 얼굴만 보면 뭐라하십니다.
한달에 100~150만원이 전분데 아기분유값에 보험에 생활비에 신랑 용돈(40만원정도)
근데 한번씩 일그만 두고 놀면 생활비는 배로들고 들어오는돈은 업고 그게 계속 연속이다보니
빚만 생길수 밖에요.....
그래서 실은데.....
신랑은 5월에 유학간다고 하고 어떻게 해야할지...
말씀좀 해주세요....
긴글 읽어 주신다고 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