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출장을 갔다가 어제 왔는데 경남하고 서울하고 온도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어제 서울에 도착하니 꽤 춥더니 오늘은 아기의 걸음걸이처럼 그렇게 봄이 오는 속도가 느껴지네요.
햇살도 따스하고 낮의 길이도 길게 느껴지고~~
예전엔 여기 혼사방 진짜 자주와서 쪽지 친구도 사귀고 쥐 제집 드나들듯이 많이 들어왔는데 사람들 사는게 팍팍해서 그런지 그런 쪽지 친구도 떨어쟈 나가고 소식도 모르고...
참으로 오랜만에 왔네요.
혼자서 사니깐 항상 오늘 할 일을 내일로 미루게 되네요. 지금도 저녁해서 먹어야 하는데 여기에 이렇게 앉아서 시간만 허비하고 있고~~
나이를 먹을수록 뭔가 더 열심히 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여기도 나처럼 이렇게 나이 먹어서 혼자사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그렇게 혼자 사시는 분들은 어떻게 자기관리를 하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