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그녀를좋아하지만... 날 사랑한다는 그..

항상 네이트 톡을 읽기만해오다가.. 막상쓸려니 쑥쓰럽네요...

 

남녀관계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전 올해 24이구요.. 대구에 살고 있습니다.. 내 남자친구도 저와 동갑이구요...

 

1년전.. 우린 친구로써... 그리고.. 애인으로.. 그렇게 행복한하루하루를 보냈습니다..

 

나에게는 전부였고.. 그도.. 내가 전부였으니까요... 아마.. 3달전까지는요...

 

그런데.. 3달전에.. 대구에 이모와 같이 일하고.. 대구에서 살다가.. 아버지가 계신 전라도로

 

가게 되었어요.. 1월 ..2월.. 그리고.. 3월.. 두달전만해두.. 나보러 대구까지 내려오고...

 

했었는데.. 갈수록 뜸해지더라구요... 주위에선.. 장거리연예는 힘들다며.. 그랬지만..

 

저는 아랑곳하지않고 죽자살자 기다렸답니다... 예전엔항상 따뜻하고.. 나밖에 모르던사람이..

 

그쪽에 가족들과.. 그리고.. 회사일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거 같더라구요..

 

짜증을 부리고.. 내가.. 집착을 보이니까.. 나름데로.. 화가 많이 났던것같아요..

 

그래서.. 회사에 동료..친구를 사귄다고.. 그친구가.. 22살에 여자구요..

 

이사실을 알게 된 동기는 얼마전이였어요.. 전화를하면.. 무언가 피하고.. 화장실에서 전화받구..

 

심지어 내가 화내면.. 빠데리를 빼놓는 경우가.. 한 3번 있었죠..

 

전 그렇게 계속 지쳤습니다.. 헤어지자고.. 결심을 했죠.. 3월 한달 동안 무척 힘들었습니다..

 

전 그렇게 오해 오해를 해서.. 이틀전에 그가 대구에 내려왔어요.. 내려와서.. 한달만에 보는 터라..

 

정말 밉기도하지만 반갑더라구요... 안구.. 뽀뽀하구.. 행동은 여전히.. 바뀐게 없었죠..

 

난.. 정말.. 왜 그랬냐고.. 나한테 왜 힘들게했냐고.. 막 펑펑울었습니다.. 바보같이...

 

그러고.. 있다가.. 저녁쯤되서.. 강쪽으로 데이트를 갔어요.. 핸드폰 압수를 했죠... 그사람핸드폰은

 

액정이 안보입니다.. 각도 좀 잘 맞춰야.. 액정확인을 할수있거든요.. 그런데.. 자꾸 핸드폰 꺼 놓으면

 

안되겠냐구.. 집착을 보이는겁니다.. 더 의심스럽잖아요.. 그러던 순간.. 전화가 왔어요..

 

여자 이름인데.. 내가 전화 받으라며.. 폴더를 열었습니다..

 

남자친구.." 나지금 누구랑 있으니깐 나중에 통화하자".. 하고.. 끊습니다..

 

전 그래서.." 내가 왜 그냥 누구야.. 니 앤이지!" 하며..누구냐고.. 그러니까.. 그냥 친구라고..

 

제가 다시 통화 버튼 눌러.. 그여자랑 통화했죠..

 

그러자..그여자.. 내남자친구가 저랑 헤어진걸로 알고 있더군요.. 내가 그여자한테 내 남자친구 잊어달

 

라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도.. 그여자 계속 전화가 옵니다..

 

정말.. 어이 없어.. 기때기를 몇차례 갈겼습니다..ㅡㅡ;;

 

분노 했죠!!! 다 얘기 하라고.. 아무런 사이도 아니라고.. 합니다..

 

내앞에서.. 나 많이 좋아한다고.. 해놓고.. 다시는 그애 안만난다고.. 해놓고..

 

다시 전라도가서는.. 그애 좋다고.. 미안하다고.. 잘못했다고.. 헤어지잔 식으로 얘기해놓고..

 

또 다시.. 전화와서.. 미안하다고.. 무모화할려는.. 미칠것같다.. 죽을것같다하며.. 연기를 하구서..

 

마치.. 이중인격자를 보는듯 했습니다..  

 

지금.. 제 맘은..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데로.. 헤어질려구 노력하고 있습니다..

 

자꾸 울면서 매달립니다.. 날 안놔 주겠답니다..

 

전.. 그냥..차라리 그여자 좋아한다고.. 그냥 가버렸음 좋겠습니다..

 

그사람이 거짓말을하고.. 이런인간인걸 알면서도.. 매몰차게 돌아서지못하고..

 

이런 내 자신이.. 더 원망스럽습니다...

 

이 글을 읽고.. 조언 좀 부탁드릴께요..

 

너무 횡설 수설한거 같아서.. 부끄럽네요..

 

제가 정말 헤어지는게 맞는거겠죠?

 

너무 힘들어서.. 죽을것 같습니다..

추천수0
반대수6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