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심정 이해가요.. 미련같지도 않은 미련이 남는다는거 당연한거자나요..
사람이 사람을 만났다 헤어지는게 어디 맘처럼 되나요.. 당연한거에요..
근데요 억울해서 복수하고 싶고 그래두요. 그냥 지금 그렇게 헤어진거 다행이라
생각하세요.. 조금만 지나면요 그거 다 잊게 돼요.. 정말 이렇게 좋은 세상이었는데
왜 그런놈한테 연연했나 싶을거에요..
제 후배중에 정말 왕바람둥이에 매너 없고 돈까지 읅어먹는놈 사귄애 있었어요..
근데 그런놈일수록 더 못헤어지더라구요.. 억울하면서도 보상심리가 있는거죠
앞으론 안그러겠지... 결국은 헤어졌는데 새로운 남자 만나서 왜 그랬나 왜 그때
바보처럼 굴었나 하더라구요...
저두요.. 정말 저라면 목숨까지 버릴정도로 했던 사람있었지만..
너무 많은 상처를 주고 싸우면 욕두 하구.. 술취하면 사람 혈압오르게 하고..
그랬거든요.. 하지만 평소엔 너무너무 잘하고..잘했었고.. 정말 심장이라도
떼줄 그런 사람이었어요...
결국은 가슴에 상처를 받고 할퀴고 헤어졌지만요
지금은 너무 좋답니다... 그게 사랑이었나 싶을정도로.... 기억도 나지않구요..
그저 낯선 남자로 기억된답니다.. 참 희안하죠?
매일을 보고 모든걸 같이 나누었어도 한순간 그렇게 된답니다...
근데요 지금 너무 좋단거죠.. 다시 생각하기도 싫구요.. 한번쯤 만나고 싶은
생각도 들법한데 그렇지가 아나요.. 이렇게 이대로 멈추는게 좋네요..
좋았던것 열번보다 상처 한번이 더 큰것 같네요..
부디 잊고서 좋은 사람 만나세요.. 정말 걱정돼서 글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