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와 헤어진지..열흘되어가네요..
남자친구는 28이고 전 22.나이차가 많은커플이죠..
물론 헤어짐은 오빠가 먼저 헤어지자고햇어요..
제가 다혈질성격때문에 오빠가 그동안 받아주고받아주고 하다가..
결국. 또한번 싸우다가 다혈질성격으로..그만 오빠도 지쳐버린거죠..
근데..그사람 연락은 하고 지내자고 그러더라구요..
전 아쉬우니깐. 그렇게 지금까지 지내왔고..
싫어서헤어지는거 아니라고..담에 또 저의 다혈질.성격보면..그땐
제가 싫어질것같아서 그런거래요..
글구.. 평일에는 회사 주말은 여자친구와의 데이트..
사실 주말에 집에서 잠도 푹자고..친구들이랑 술도마시고 뭐든 자유롭게 하고싶었는데
부담이 됐대요.. 잘해주지 못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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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랑 가끔만나면. 제가 먼저 팔짱끼구 손잡아요..
오빠두 가만히 있고..
얼마전엔 지하철타고 집에가는데. 제몸에서 핸드폰 진동이 느껴졌나봐요
누구냐고 막 물어보고. 나중엔 핸드폰 까지 막 뺏어서 보고..
헤어지기 전에 질투했던거랑 너무 똑같더라구요..그리고
저한테 "누구한테 잘보일려고 맨날 귀걸이 바꾸고 꾸미냐!! "
이래서 전 그냥 피식 웃고 넘어갔죠..
전 어떻게든 되돌릴려고 옆에서 정말 내조아닌 내조하고..
자상한여자되려고하고.. 옆에서 많이 노력했거든요..
근데..어제 제가 술마시고 실수했어요..
오빠네가 호프집하는데.. 오빠가 새벽까지 마무리를 해야할 상황이였는데.
전 친구랑 오빠네서 술마시고 오빠끝날때까지 기다린거죠..
오빠가 집에 택시타고가라고 돈도 줬는데 그것도 안받고 무작정 오빠 기다린거죠..
결국 기다리다가..오빠랑 택시 타고 가면서 말했죠..
그만두자고.. 연락하지말자고 그랬떠니.
낼 맨정신으로 얘기라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러면서. 넌 아무래도 안되겠다 왜이렇게 말을 안듣니.
술도 조금만 마시고, 집에 들어가라할때 들어가야지 왜케 걱정만 시키냐고..
(제가 막 술마시고 다니는여자 아니에요.. )
그러다가..집에 와서 오빠랑 통화햇죠..
걔속 그렇게 걱정시키고 그럴꺼면 이제 너 전화도 안받고
핸드폰 번호도 바꿀 생각도 있다고..
그래서 제가 ..
너무 충격받아서. 그럼 내가 연락안하면 오빠 마음 편하게 해주는거지?연락하지말까/
그래떠니..
아니... 이렇게 말하더라구요..
그런후에.. 오빠가 . '정말 솔직히.. 나 다른사람 만나도 너생각많이 나고 힘들것같아..
회사 여자들보면..정말..아니더라..
너만큼 나를 순수하게 좋아해준 여자는 없었던 것같아..
회사여자들 얘기하는거 보면.. 배경따지고.."
이렇게 얘기하다가.. 둘다 저나기 켜놓은채로 잤죠..
근데.. 전 오빠가 어제 막 걱정시킨거 때문에
연락도 안오고 그럴줄알앗는데..
전화가 오더라구요.. 결혼식장 왔따구... 화장실갔따가 연락했따고..
평소처럼 웃으면서 통화하다가 끊었는데..
이제.. 다신 그런실수 안하고.. 잘하면..돌아올까요..?
이사람 돌아오게 하기위해서 제가 어떻게 해야하는건가요..????
진짜 힘들어요..
어제 저희엄마도 눈물흘렸답니다.. 제가 첨으로..연락도 없이.새벽5시에 들어왓거든요..
좋은남자 만날수잇으니깐..그러지말라고.. 그럼서 엄마도 속상하셨는지..우시더라구요..
조언좀 많이 해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