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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병이라고 깔보지 맙시다~!

우음... 그냥 괜시리 글을 쓰고 싶은 날이 있죠??

 

오늘이 바로 그런 날인가 보네요...

 

뭐... 일단 제 소개를 할께요...

 

저는 올해 25살이구요..(민증 나이는 24살로 되어 있습니다 빠른생이라..)

 

과거... 저희 어머니께서 돌아 가실적에 대출을 많이 받았었고...

 

또 아버지께서 보증을 잘못 서주시는 바람에...

 

불과 얼마전까지만 해도 굉장히 힘든 나날을 보냈답니다...

 

어머니께서 중3때 돌아 가셨는데...

 

그뒤로 동생과 둘이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았구요...

 

그래서인지... 지금와서 돌아보면 시근은 많이 들었다라는 말은...

 

많이 들었던것 같네요...

 

또 제가 장남 이였고... 상황이 상황이다 보니 철이 든것도 같네요...

 

그렇게 고등학교를 인문계쪽으로 다니게 됐었는데...

 

다니다가 보니... 아버지께서 보증 잘못 서신것 때문에...

 

집에 빨간 딱지 붙고 이런경우가 있었고...

 

그렇게 지내다가 고3때 돈을 벌어야 겠다고 생각 했습니다...

 

어차피 아버지께서 못갚으시면 제가 갚아야 될돈이구요...

 

제가 공부를 남들처럼 잘한것도 아니였고...

 

또 그쪽으론 제가 생각해도 안맞는것 같기도 해서...

 

어케어케 하다가... 지금 삼촌 회사에들어가게 되었구요...

 

비록 기계랑은 친하지는 않지만... 나름대로 성실하게 다니면서...

 

자격증도 땄고... 그리고 결정적으로 회사에서 절 인정해주셔서...

 

1년 경력이 쌓이고 나서... 특례병이라는 혜택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한테나 저희 집안 돈이 없는걸 가만 했을때는 굉장히 좋은 기회 였지요...

 

정말 하나라도 더 배울려고 노력했고... 회사에 최대한 폐안끼치게...

 

아무튼 이리저리 생각 해보니 정말 많이 노력 했던것 같네요...

 

저희 회사... 주야간이구요... 쉬는 시간이 밥먹는 시간 포함해 1시간도...

 

안된답니다... 그렇게 따지면 하루에 11시간 일어서 있어야 된다는...

 

뭐... 기술직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일은 편해지지만...

 

나이가 먹다보니 야간이 힘들더군요... 이제 25살인데 말이죠...

 

여튼 한달에 100만여원 받아서요~ 그래서 한달에 50만원 저금하고...

 

또 25만원은 숙모가 하시는 보험에 가입 했구...

 

또 나머지 인터넷비랑 전화비 이리저리 잡비 빼고 나면 한달에...

 

10만원 정도 썼던것 같네요...

 

그래서 특례병 하면서 이렇게 모은돈이...

 

지금 현재 3000만원이 넘었습니다... 그렇게 많이 모은건 아니지만...

 

집안 형편... 또 제가 집에 장남이고... 그러다보니 잡비로 많이 나가니...

 

전 지금 이정도 모은것도 굉장히 기분이 좋아요...

 

우리나라에 저처럼 회사 다니면서 군생활 하시는 분이 정말 많으실텐데...

 

솔직히 말씀 드리 겠습니다...

 

군대 다녀  오신분들... 솔직히 특례 받았다고 하면...

 

요즘 젊은 형들은 아니신데... 나이 좀 잡수신 분들은...

 

저를 군대 다녀온 분보다 한수 아래 깔보시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예... 저 솔직히... 남들 군대 갈동안 그래도 회사서 편하게 지냈습니다...

 

하지만 말입니다...

 

저도 제가 스스로 노력하지 않았다면 아마 이런 기회를 잡지 못했을겁니다...

 

그리고 회사 다니다가 제가 조금만 헤이해졌다면 아마 군대 갔겠죠...

 

요즘도 그럽니다... 제가 5월7일날 제대 인데요...

 

회사에선 아직도 저보고 군대 보내 버릴꺼라고 자주 이야기 하시거든요...

 

물론 저도 그 말씀들이 전부 거짓임을 알고는 있지만...

 

듣는 제 입장에선 또 안그렇거든요...

 

정말 전... 군대에 받는 스트레스 만큼 굉장히 힘들었노라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전 정말 세상 몇 안되는 분들이 말씀하시는...

 

특례병이라고... 편하게 지냈다고...

 

너 같은게 어떻게 군대 다녀온 사람들 마음을 다 알겠냐...

 

너는 정말 재수 좋은줄 알아라...

 

네... 맞습니다...

 

하지만... 군대 가신분들도 힘든점이 나름대로 있겠지만...

 

저희 특례병들도 군대 가신분들이 이해 하시지 모를 나름대로 힘들어요...

 

물론 모든 사람이 똑같지는 않겠지만...

 

전 정말 힘들었거든요...

 

정말... 특례병도... 군인처럼 인정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뭐... 이런 이야기는 이젠 그만 할께요...

 

세상의 저보다 힘든 분들이 얼마든지 계시데 제가오바 한것 같네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이제 5월 7일날 전역이니...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인데...;

 

너무 기분이 좋아서... 날라갈것 같아서요...

 

이제 2주 정도 남았는데... 모든 군인 분들... 특례병 하시는 분들께...

 

말씀드리고 싶은건... 시간은 생각 외로 잘 간다는 겁니다...

 

저 막 시작 할때... 3년 어떻게 견디는가... 정말 암울 했는데...

 

어케 이렇게 견뎠네요...

 

본론은... 축하해 달라구요... 풉~*

 

음... 저.. 전역하면 회사 그만둘 예정이랍니다...

 

솔직히 다른회사 다닐만한데가 있는것은 아니구요...

 

그냥 이회사가 싫어 져서...-0-

 

참고로 창녕에 있는 xx정공이라는 곳인데...

 

여러모로 저에게는 상처를 많이 남긴 회사 거든요...

 

부장님이 맨날 짤라 버린다라는 말에 스트레스 받으며 생활했었고...

 

또 기숙사는 너무 씨끄러워 잠 못 이룰때가 많았고...

 

4년동안 임금도 동결이였구...

 

짬밥은 4년이지만 신분땜에 항상 젤 밑바닥에 있었고요...

 

그리고 어떤 사랑의 아픔 같은것도 있었고...

 

하하... 적다 보니 별 이야기를 다 적네요...

 

사랑해선 안될사람을 사랑하면 얼마나 힘든것인지 알켜준 회사...

 

네... 제인생 25살 동안... 솔직히 사귄 여자는 3명 밖에 안되지만...

 

예전에 사랑과 헤어질땐 절때 아프고 괴롭지 아니 했었는데...

 

이번 여자는 좀 틀리네요... 이미 저랑 헤어지고 다른 사람 생긴걸 알지만...

 

그래서 좋아하면 안된다고 그렇게 생각 하고 있지만...

 

괜시리 회사에서 한번씩 볼때마다 심장이 뛰는건...

 

그리고 괜히 그사람만 생각하면 눈물이 나고...

 

저도 어쩔수가 없더군요... 이것도 생각하면 힘든 이유중에 하나가 되겠네요.

 

그분도 힘드시겠지만...

 

저는 그분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었기 때문에...

 

다음에 오는 사랑은 아름다울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이렇게 이야기 하니... 제가 여자때문에 회사 그만두는것처럼 보이는데..

 

꼬 그런것만은 아니구요...

 

여러가지 제 상황을 볼때 그만두는게 옳은 일인것 같아...

 

그래도 참 많은걸 얻어 가는것 같아요...

 

돈이라는 물질적인 그런것을 떠나서...

 

많은 사람들을 알았고...

 

또 많은 것을 배웠고...

 

그렇네요...

 

군인 이시거나 특례병 여러분들... 뭐... 끝나신 분들도 있으실테고...

 

인생... 참 힘들죠??

 

그래도 힘들기에 재밌는 인생 아닐까요??

 

뭐든 긍정적으로 하다보면... 좋은 일이 많으실꺼라 믿습니다...

 

별거 있겠어요...

 

나중에 자기 자신이 부재가 되거나... 멀리 떠나 갈때...

 

남아 있는 사람으로 하여금... 꽤 괜찮은 사람이였었다고...

 

그렇게 기억 되기만 한다면 ... 생각 만으로도 좋지 않으세요??

 

아무튼 앞으로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글 읽는 여러분들에게도... 행운이 가득 하시길...

 

그리고 모든 특례병분들..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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