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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변태부부에 올인했다 5 --- 바람..편

변태남편의... |2005.04.26 10:56
조회 2,470 |추천 0

"빈대야 여기루와..."

"웅 알았어 변태~~~ 금방 갈끄야..."

 

울 변태 있는 곳으로 울 막내 동생을 데꼬!! 차를 출발 시켰다..

도착하여 저나를 하는데.. 안받는다...

대충.. 어디로 오라는걸 말했기에... 막내동생과 함께.. 신랑이 있는 곳으로...

 

오피스텔이다... 호수를 자~~알도 찾아간다.. 대충 알면서 ㅡㅡ;;

어라?? 문이 열려있네???

 

"오빠~~~ 어디있어.. 나 왔어,,,"

 

 

 

 

헉!!! 울 변태... 왠 여자랑 레슬링 중이다...옷두 홀딱 벗구 ........!!!

날 보더니 놀란다...  후다닥 옷을 챙기고.....!!

나 무지 열받았다... 울 막둥이는 있는데... 그것도 보구 있는데..

 

 

근데 이상하다... 나 운전할줄 모르는데... 울막둥이는 중학생인데... 아직 학교에 있어야 하는데..

방학두 안했는데... 얼래?? 나두 회사에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모지???

 

 

 

 

"빈대야 일어나 나 두유랑 붕어(친정에서 지어준 보약...)챙겨줘..."

 

 

 

헉!! 꿈이였다...울신랑이 미워 보인다... 바로 자다깨서 안경도 안쓰고..

뵈지도 않는 눈으로 울 변태를 째려본다...

 

변태 :  "왜그래..."  그럼서...손가락으로 ㅗ 표시를 한다...(장난으로 자주 한답니다 ㅡㅡ;;;)

빈대 :  "됐어.. 짜증나 재수없어 모냐 정말!!!!"

변태 :  "왜...! 내가 몰.....ㅡㅡ"

빈대 :  "왜 바람피구 지랄이야!!! 재수 없게!!!!"

변태 :  "몰 또 왜!!! 바람피는 꿈 꿨냐???"

빈대 :  "어.. ㅠㅠ"

변태 :  "헉.. 나두 바람피는 꿈꾸었는데... ㅋㅋㅋㅋㅋ"

빈대 :  "내가 바람피는 꿈이었어???ㅋㅋㅋㅋ"

변태 :  "아니.. 내가 바람피는꿈... 어떻게 똑같은 꿈을 꾸냐... 언제꾼거야?? 새벽에 자면서??"

빈대 :   "아니 난 오빠가 씻을때.. 잠깐 잔사이에 꾸었어... 오빤 새벽에 자면서 꾼거야??"

변태 :   "어.. ㅋㅋㅋㅋ 왠일이냐 똑같은 꿈을 꾸네... 이상한 내용으로..ㅋㅋ"

 

그렇다.. 위에 내용은 내가 꿈을 꾼 내용이였다... ㅠㅠ

또.. 요 대화는.. 내가 잠에서 깨어서 울변태 화장품 바르면서 한 대화다..

 

이럴수가.. 한부부가 한날... 그것두 자면서.. 시간은 다르지만.. 똑같은 내용에 꿈을 꾼거다..

아... 이 묘한 기분.. ㅠㅠ

 

내가 바람피는 거면 몰라도.. 울 변태가 바람피는 꿈이라니...

거기다 정작 본인두 자기가 바람피는꿈을 꾸다니... ㅠㅠ

 

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건지...

저희 부부은 결혼전에 6개월 정도 동거를 했어요...(^^;;;)

근데 연애동거중일때.. 제가 가끔씩 변태가 바람피는 꿈을 꾸었었죠..

그러다 깨서 자는 변태 때리기두 하고 ㅡㅡ;;(먼 죄가 있다고 ㅋㅋㅋ 꿈에서 바람핀죄 ㅋ)

결혼해서는 첨으로 바람피는 꿈이였는데...

신랑이랑 똑같이 꿈을 꾸니까... 기분이 이상하드라구요 ㅠㅠ

 

님들두 요런 꿈들을 꾸시나요???

전 안꾸고 싶어요,.. 바람피는 꿈은.. 정말 꿈이라고는 하지만

 

진짜로 눈물날만큼.. 속상하고 화나거든요...

연애동거할적엔... 꿈에서두 울고.. 깨어나서두 울고... 그러다 변태 놀래서 깨서..

왜 우냐고 묻고.. 바람폈다고 그럼...

 

배꼽잡고 웃고 ㅡㅡ;;;

 

이런꿈은 안꾸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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