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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르는 말

달이 |2005.04.28 11:00
조회 373 |추천 0

 

사랑하는 달이에게

 

 

함께라는 시간도 잠시..

사람들 속에 끼여 하루가 시작되고 저물지만

다시 돌아 온 내 시간속엔 언제나처럼 고독이 날 반기고 있어

 

 

음...세상에 올 때도 혼자였 듯이 갈 때도 역시 혼자 가겠지

둘이 살 든 혼자 살 든 인생은 결국 혼자라는 거지..

 

 

자신과의 투쟁이 가장 격렬한 투쟁이고

자신과의 약속이 가장 엄격한 약속이고

스스로의 채찍질이 가장 무서운 형벌이 되지

 

 

습관처럼 최종 결정은 자신이 내려야하고

그에 따른 결과 역시도 자신이 책임을 지는거야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은

이 모든 것들을 착실히 수행하라는 무언의 명령이야

 

 

가끔 힘이 들 땐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하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일 뿐이야..

결국 자기 힘으로 다시 일어서야 하는거야

 

 

다른 사람의 강요에 의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그렇게 해야 하는 거지

그게 인생이니까...

 

 

이제 까지도 잘해 왔잔아

난 너를 믿어

난 너를 정말 사랑해 달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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