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경 아내와 롯데 일산점에서 물건 좀 사고 점심 무렵이라 7층 식당가로 올라갔습니다. 편하게 한정식을 먹으려 "한정"이라는 음식점엘 갔습니다.
아시겠지만 백화점 입점 식당들이 좀 비싸고 나름 깨끗하잖아요?
양념게장정식과 한정식을 주문해서 먹고 있는데 된장찌게를 거의 다 먹고 안에 있는 게 다리를 보는 순간...ㅠ.ㅠ
다리 속이 시커멓더군요...전 뭐가 묻은 건 줄 알았는데...
아내가 이렇게 보니 썩었다고 하더군요... 지배인(김희자 씨)를 불러
항의를 했죠...다리를 쪼개 보니 썩은게 확실하더군요...
찌게를 거의 다 먹었는데...우어우으ㅔ웩....
그러니 하는 말....우리는 무지 심각하고 구토가 나올 뻔 했는데...
실실 웃으면서 게장요리와 찌게에 들어가는 것은 같은 재료라고...
그럼 게장의 게도 썩은 게라는 거 아닌가? 고의로 넣었는지 실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머리카락도 아니고 썩은 요리로 손님에게 내 놓을 수가 있죠?
사진을 못 찍어 온게 억울하네요....
옆에 있던 손님도 보시더니...인상을 쓰시던군요...
바로 차를 몰고 집에 와서 아내와 저는 구토를 했습니다.
비위가 강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가만히 못있겠더군요...
구토하면서 목에서 피도 나더군요....아직도 메스거리고...ㅡ.ㅡ
좀 지켜봐야겠지만...이거 자체만으로도 위자료를 받아야 하는 거 아닐까요?
요즘 롯데가 맘에 안듭니다. 마트에서는 장바구니 50원가지고 째째하게 굴고...롯데월드는 부서지고...
암튼 롯데 일산점 음식점은 가능하면 이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후 백화점에서 어떻게 조치를 할지는 계속 올리겠습니다.
또 울렁거리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