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늘 아침에 너무 깜짝놀랬어요, ㅠㅠ
상황인즉......
전 대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요,
어제 남자친구랑 헤어져서..
오는 길에 피쳐하나랑, 과자 몇봉지 사들고
11시쯤 집에 왔드랫죠,,
그리고 그렇게 울면서 1시간동안 마셔대다가,
12시 반쯤 뻣어버린거예요,
거기까진 잘 기억이 납니다..
곱게 이불까지 깔고, 알람도 확인하고
그리고 잠이 들었드랫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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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 어무니 전화로 깻습니다,
(참고로 여자들끼리모여사는 자췻집인데..
어제는 집에 저뿐이었어요)
그리고 또 살포시 잠이 들었습니다,-0-
그리고 9시쯤 되서,, 물을 마시려고!! 일어나보니
컥.. 제가 속옷만 입고 있는거예요;;
그때까지도 몰랐거든요,ㅠㅠ
근데 더 이상한건..
제가 바지를 벗고잔 기억도 없구요
더 황당한건,ㅠ
그 츄리닝바지가 주방에 널부러져있는데
(주방이라함은 제 방문을 열면 바로 보이는 장소)
바지가 축축히 젖어있는거예요 ㅠ
전부다, 한군데도 빼놓지 않고 젖었는데,
물기는 있지만 물방울 안떨어지는,, 마치 탈수가 끝까지 안된상태랄까..
게다가!! 문이 잠긴 형태가 다를달까요
언니들이 안들어온관계로 위에 쇠고리있죠?
그건 들어올때 안잠궜었는데
아침에 보니까 그것도 잠겨있는거예요
근데 제가 이 집을 28일날 왔거든요,
집이 싸서 들어왔는데, 열쇠도 좀 허술한것 같고,
제 방은 따로 안잠기고, 막 그래서 좀 불안하다 싶었거든요,ㅠㅠ
저 어떡하죠?ㅠㅠ 누군가 들어와서 저 겁탈한거 아닌가 너무 걱정되구요,ㅠㅠ
술을 좀 빨리먹어서 그런지 너무 취해서 ㅠㅠ 기억도 안나구요
그리고 저는 한번 자면 누가 엎어가도 모를정도로 깊이자서,
ㅠㅠ 저가 잔 사이에 무슨일이 일어났는지도 모르겠고,ㅠㅠ
너무 불안해요,ㅠㅠㅠ
참고로 전 몽유병 이런거 없어요,ㅠㅠㅠㅠ
여러분들이 보셨을땐, 무슨일인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