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매일 눈팅만 하다가 어렵게 글을 올리네여...
저에게는 이젠 400일을 넘기고 한달이면 500일을 앞둔 남친이있었어요..
저희는 사내커플로 회사 사람들이 다들 결혼까지 할거라고 그렇게 사이가 좋았었는데...
오빠가 3월부터 학교땜에 떨어지게 되면서부터 멀어지기 시작하데여...
너무나도 사랑스럽고 착하고 하던 사람이 저에게 어제 새벽에 이별을 통보했네여...
한달전부터 저에게 이별연습을 하게 해주더니...그때에 헤어지자고 해서 제가 자존심이고뭐고 하나도없이 울며불며매달려서 지금까지 왔었어여...그런데...
어제 새벽에 결국에 헤어졌네여...
오빠동생사이로 지내기로 하고선여...
한달전부터 각오하고 있었던 일이여서인지...지금 그렇게 힘들지는 않네여...당장은여..
한달전부터 헤어짐을 보이기 시작하다가 잘지내기로 하고 지냈는데...
제가 전화하면 어느커플보다 다정하게 전화를 받아주다가도 어느떄는 너무나도 차갑게 대하고...정말 갈팡질팡으로 맘을 못잡고 있는 그런 사람이였는데...
도저히 오빠가 안되겠는지 어제 통보를 했네여...
그래서 저도 받아들이기로 했어여...너무나도 힘들어서여...
그냥 쿨하게 보내줄려고여...
그런데 아직도 미련이 너무나도 많이 남네여...결혼도 생각하고 양가집에 서로 인사도 하고했었는데...
400일이 넘는 시간동안 아침에 모닝콜을 안해준 적이 하루도 없었는데..
오늘 아침에 하지 않았네여...혹시 부담이 될까봐...몇번이고 휴대폰 번호를 눌렀다가 닫고를 하다가 결국에 하지 않았네여...저 잘한거죠?
그의 번호도 사진도 커플사진도 커플반지도...모두 한구석에 모아두었네여...
아직도 그사람이 다시 저에게 전화를 할것만 같아여....
저 그냥 전화하고 싶어도 참고 또 참고 해서 전화안하는 것이 나을테지여??
이사람 혹시라도 시간이 지나면 저에게 돌아올 가망성이 있을까여??에효=3
이사람 맘을 어떻게든지 맘을 돌리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여??
다들 환절기이라고 하니 감기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