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0대 후반의 기업체 과장입니다.
작년에 들어온 신입사원들이 일도 참 잘하고 삭삭하게 잘 해서
저도 이뻐해주고 친동생처럼 신경도 써 주고 그랬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한 명이 점점 말을 트는 것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저와는 10살 정도가 차이가 나는데도 말입니다.
그냥 집에서 오빠 대하듯이, 언니대하듯이 그렇게 말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팀 사람들하고만 있으면 그래도 그러려니하고 너그럽게 이해를 하려고 하는데,
다른 상관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도
저한테 그러니, 제 입장도 난처하고 그 사원을 보는 눈초리도 매우 좋지 않습니다.
똑 부러지게 이야기를 해야하는건 알지만
제가 남자고 그쪽이 여자인지라 말을 잘 못하겠군요.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