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녕하세요..
글을 읽기만 하다가 이렇게 쓰는건 첨이네요.. 첨이라 두서없을지도 모르니 이해하고 봐주세요..
전 1년정도 만난 남친이 있습니다..
첨에 만났을땐 정말 잘해줬죠.. 아껴주고 거의 제위주로 만나 왔었어요...
그리구 전 지금 혼자 자취 생활을 하고있죠..
혹시나 해서 첨엔 이사실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절 만만하게 볼것 같아서요.
그런데 남친이랑 만나고 있는데 집에서 전화가 왔어요.. 엄마랑 저랑 통화 하는
내용을 듣고 제가 혼자 산다는걸 알았나봐요..전 그때 확실히 해야 겠다 싶어
남친에게 내가 혼자 산다고해서 지금과 달라질건 없다고 그러니 오빠도 딴맘 먹지 말고
그냥 다른 그러니깐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 여자 들이랑 똑같이 생각 하라고 했죠..
알잖아요..여자 혼자 살면 남자들 쉽게 생각 한다는거..
아니나 다를까 제실수였죠.. 오빤 집까지 바래다 준다며 우리집 앞까지 왔고.
계속 내가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다며 보고만 간다고 차한잔말 달라고 했습니다
전 계속 안된다고 나중에 초대 하겠다고 했지만..오빤 그렇게 말하는 내가 섭섭하다며
니가 생각하는 그런거 (관계..)안하겠다 했습니다..
그때 까지 아직 한번도 관계 안했거든요.. 그래서 믿고 우리집까지 같이 들왔습니다.
그러고 몇일이지나고 몇주가 지나고 오빠가 우리집에 놀러 오는 횟수도 점점 늘어나고
우리집에만 오면 갈 생각을 안하는 겁니다.. 그리고 관계도 했구요.
너무 싫었습니다.. 벌써 이렇게 지내는게..전 학교때문에 혼자 자취생활 한지 3년이 넘었
어요..혼자 생활하는게 익숙해서인지 누가 옆에 있음 잠도 잘안오고 그렇거든요..
그래서 잠은 제발 집에 가서 자라고 하니 화를 내데요.. 사랑하니깐 계속 같이 옆에
있고 싶은거라고.. 그것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오빤 집에만 오면 계속 성관계를
요구 하니깐요.. 전 싫다 하고..
그사람 화내고 저에게 욕하데요.. 남자니깐 사랑하는 사람하고 하고 싶은게 당연한거라고
자기 친구들은 일주일에 서너번씩한다고.. 화를 냅니다..
헤어지자 했죠..이럴꺼면 헤어지자고..
그럼 제가 혼자 사는걸 아니깐 찾아와서 괴롭힙니다..밤에 술먹고 찾아와서는 문두드리고 소리지르고
이런걸로 싸울때마다 너무 힘듭니다
말이 안통하니깐요..
요센 너무 많이 변해 딴 사람 같습니다.자기맘에 안들면 소리지르고 강압적이고..
무조건 자기 말만 옳다는 겁니다.자기말에는 무슨말이든 자기가 원하는 대답 해야하구요
어쩔땐 잠도 못자게하고 괴롭힙니다..
이사람 도대체 왜이러는 걸까요??
한번은 관계를 요구하는데 제가 너무 하기 싫어서 계속 반항햇어요..
강제로 하더군요.. 원래 남자들은 다그런가요? 하기 싫어 하면 강제로 라도 하고 싶어 하나요?
어떻게 일년을 버텼는지 모르겠지만.. 저 요즘 이런 남친 이랑 만나고 있는게 너무 힘듭니다
오늘은 자기 집에 제가 혼자 산다 고 얘기 한다 합니다.. 그리고 이번 가을에 우리집에 인사도
드리러 가자고요.. 결혼 하잡니다..
헤어지자고 하니.. 그러는 날엔 제 결혼 하는날 두고 보잡니다..
맘이 너무 복잡하고 힘이드네요..
너무 답답해 올려봅니다만.. 태클은 사양입니다..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지 의견좀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