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 님이 올린 글을 읽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우선 많이 힘들거라는 생각이드네요. 힘내시고요, 님이 말한대로 제입장에선 어떨까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우선 저같으면 아버님 성격과 판단이 옳은지 부터 결정해야될거 같습니다. 나중에 어떤일들이 일어날지 그때 잘 해결을 할수 있을지, 어머님이 어린나이라 미래에 대해 서툴게 생각한거 같습니다. 만약 두분이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이라면 나이가 꼭 문제가 된다고는 생각 하지 말구요 , 다만 님의 혼사나, 사회생활에 꼬리를 물지도 모를일이지만, 따지고 보면 가족이라해도 대신 살아줄수도 없잖아요.
새어머니는 만나보셨나요? 님보다 어리다고 하니 , 함께 살아도 님의 많은 이해심이 필요할거 같아요. 또 알아요? 정말 나이보다 따뜻하고 성숙한 여잔지도 ...... 아무튼 아버님입장에서 한번 생각해보시고 아버님이랑 진지하게 대화를.... 그래야 아버님이 왜 어린여자를 부인으로 맞아들이려는지... 조금이나마 알수있을거 같아요.
님아 마음을 조금 비워서 편하게 가지시고요, 얼마나 답답하면 이렇게 글을 올렸을까 하는마음에 저두 마음이 편하지가 않네요. 힘내시고요 좋은 결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