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글들 올려주시고 격려해주시느분 들께 뭐라 감사하다는 말을 하지못하겠습니다.
우리 사회가 아직도 이렇게 훈훈하다는것을 알고 마음이 많이 좋아졌습니다.
두서없이 쓰다보니 비판의 글도 많이 올라오네염 변명은 아니지만 제 지금 마음속에선 힘들군요
여자가 불임이면 당연한거구 남자가 불임이면 으아해 하신다고 몇몇분들이 올려주신 글들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저두 찾아보면 잘한것은 없겠져, 그렇다고 제가 잘났다는것도 아닙니다.그냥 속상하고 결말이 다지났는데 어찌해야 될지 몰라서 글을 올렸던건데 제가올린 글이 많은 여성분들에게 해가 되었다면 머리숙여 죄송합니다.
저희집엔 저말고 남동생이 있습니다.처가쪽엔 친구인 오빠가 있고여
처남이 허니문베이비를 만들고 아이를 낳았습니다,그리곤 1년후에 아이를 또 낳았습니다.
이쁘더군여 저를 많이 따랐습니다.잘놀아 주었거든여
그리곤 백일이다 돌이다 잔치 하잖아여 가서 축하해주었습니다.
제동생은 제작년에 결혼하고 작년에 아이를 낳았습니다. 와이프가 싫어하더라구여
그맘을 알기에 동생네가 오는것을 막았습니다.
참고로 저희부부는 저희부모님이랑 같이 산답니다.
같이 산다고 해서 저희부모님이 구박을 한다거나 하지 않습니다.
저희 어머니가 지금도 맥주한잔 드심 애기하십니다.그말들을때마다 죄송합니다.
너가 애를 못가지기에 니와이프가 행여나 가거나 구박할까봐 너한테 해주는것보다
잘해주겠다고여,같이 놀러도 다니시고 딸처럼 생각하구 살았습니다.
저희집안은 대대로 딸들이 없기에 며느리들을 딸처럼 생각합니다.
제가 불임이라서 아니 만약 와이프가 불임이라고 했으면 둘이 재미있게 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재미 없다고 합니다.
작년에 와이프가 짐싿가지구 간뒤에 하루에 한번씩 전화하구 찾아갔습니다.
빌어두 보구 달래도 보구 해봤습니다.제동생도 만나서 형수님 달래보구 저희집 식구들 저희 이모님도 만나서 달래보구 설득하였습니다.싫다고만 하더랍니다.
그래서 살기 싫어서 죽으려고 했습니다.약도먹어보구 칼가지구 끊어보는것두 해보구
운전하다가 담벼락도 박아보구 했는데 안죽더라구여 아프기만 합니다.
주위에서 미련하다고 들 욕두 많이 먹었습니다.
입양을 하기위해 홀트아동복지회관에 상담도 받고 다했습니다,나가서 살자면 나가서살자고 집한채 새로사서 가자고도 해봤습니다.앞으로 어떻게 재미있게 살건지 계획표두 짜서 말하고 각서도 쓰겠다고 했습니다. 결론은 싫답니다.
저는 와이프를 많이 사랑했었습니다,그래서 기다렸었습니다,돌아오는건 없더군여
요사이 제핸드폰에 불납니다,새벽에 약주들 한잔하시면 욕합니다.
엊그저께 와이프 어머님한테 집으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결혼할때 가져온 가구랑 가전제품 가져간다고여 가져가시라고 했습니다.
위자료 달라고 합니다.자기혼자 살집한채 마련해 달라합니다.
오피스텔 말하냐고 했더니 집으로 해달랍니다,저희 아버님은 제와이프 불쌍하다고 해주자고 난리십니다. 21평자리 아파트 사달라고 합니다. 저희아버님 지금 돈없으시다고 집내놨습니다.
저희 부모님 며느리 구박한적없고 저두 구박한적 없습니다. 미안했기 떄문에 다해주구 싶었습니다.
와이프 친구한테 걸려온 한통의 전화 하늘이 무너지는줄알았습니다.
얘기 안해도 아실거라 안쓰겠습니다.
올 7월이 오면 외국으로 나갑니다.한 5년쯤 있다가 올생각입니다.해외에 공사가 있어서 지원서 냈습니다.다 잊고 올려구여 잊을려구 노력할라고여 여러분들께 고맙게 생각합니다.바보 병신이라 하여도
좋구 욕을 하셔두 좋습니다.저희 부모님 이 그랬을거라는 말은 하지말아주십시오 가슴이 저며옵니다.
그럼 더워지는 여름에 약주들 너무 많이들 드시지 마시구 항상 재미있게 사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