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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데리고 음식점온 그사람들보다 남친이 더 원망스럽다....

고드름 |2005.05.30 14:57
조회 55,351 |추천 0

 

이렇게 많은분들이 리플달아주시고...모든 말씀 다 감사합니다...

톡되어있다고 남친이 지우라고해서...죄송합니다....

제가 성격이 너무 주눅들어 살아와서 그런지 남한테 싫은소릴 바로 하는데에 익숙치가 않나봅니다...

그래서 현명하게 대처를 못하고 넘어갈만한 일이 하마터면 크게될뻔 한것같고...그래서 성격을 조금

똑부러지게 고쳐볼려구요...좋은 계기가 되었고...질책해주신 리플러님들 덕분에

다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남친은 나름대로 자존심이 상하는 상황이었다고 자기는 제가 죽을병도 아닌데

뭐 좋은거라고 알레르기 떠벌리겠냐고 생각했고 바로 환불을받고 나가기에는 약간 뭔가

쪽팔림이나 갈등이 있었다고 하네요...그치만 제 잘못은 변함없으니 앞으론 참으면서 살아가렵니다...

괜히 모든 애완견들을 싸잡아서 말한것같아 미안하네요....T.T

제가 말한건 다른곳은 몰라도 식당만큼은 대중들을 위해 삼가해 달라는 거였습니다....

저도 동물 이뻐하고 좋아하지만....개를 가까이 할수는 없기에...그렇게 눈살을 찌푸렸나봐요....

아무쪼록 공중도덕에 너무 어긋나는 일은 서로서로 조심해야겠습니다....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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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퇴근하고 보니 글지운것 때문에 언짢으신분들 계시네요...다시한번 죄송합니다...

남친이 톡오르고 이런걸 많이 싫어해서 지우게 되었고요....찾아보면 내용보기라고....

제가 직접 다시 갖다붙일수는 없는 형편이라 번거롭더라도 혹시 읽으실분은 찾아주세요...

아...답글해주신분이 찾아놓으셨네요....

그리고 제가 잘못 대처한것은 인정했지만...오늘 남친과의 얘기로...남친도 실수한거 사과하더라구요..

식사 주문하고 음식 나오기를 기다리던 잠시 그 순간에 일어났던 일이었고....

계속 투덜댔던것도 아니고 짧은 일이분 사이에 나갈까 옮길까 환불해줄까 어쩌고 하면서

제가 중얼거리는게 답답해서 화가났나보더라구요....

성격을 아무튼 확실히 이번기회에 고쳐야 하겠습니다....

남친이 자존심에 민감하게 반응했던것같고....대충 일단락된거같습니다....

아쉬운건 그래도 좋게 이야기 되는 마당에 조금이라도 제심정을 알아주기를 바랬는데

그렇게도 설명했지만 알레르기가 있는걸 너무도 예사로 생각하고

호들갑을 떨지 말라는 충고에...참으로 씁쓸하더라구요....

저도 앞으로 제가 안좋은 상황에 처하거나 조금 불이익을 당하는 상황에서도

나혼자만 참으면 다 좋게해결된다는 생각 잊지않고 불평하는거 고칠꺼예요....

관심가져주시고 좋은말씀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진]도로 위의 양심을 팔아먹은 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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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1004|2005.05.30 16:02
님이 나쁜거 아닙니다. 저도 개 좋아하지만 식당이나 먹는데 개데려오는 인간들보면 욕합니다. 미친놈들이라고!! 어이가 없네요 지들이 개좋아하면 지들이 뽀뽀하고 있지 어디 남한테 피해가 가게.. 개를 데리고 음식점에 온답니까..저도 우리 개 너무 좋아하지만 식당엔 안데려가요.. 만약 갈일있으면 식당바깥에 주인한테 물어보고 개목걸이 걸어놓고 오죠..그리고 개도망안가게 감시하구요. 절대 그건 님잘못아니에요 님이 설령..개털 알레르기 아니어도 사람 먹는 음식점엔 개데려가는거 몰상식한 짓입니다!! 남친이 그래도 식당에선 그쪽하고 싸운걸롸봐선 님한테 뭐라고 한거는..아마도.. 너무 심하게 투덜 되니까 남친이 듣기가 싫은거 아니었을까요? 그냥 싫은소리는 한두마디만 했어도 되는데..하마터면 그일로 싸움까지 날뻔했으니까.. 그냥 적당히 하고 넘어가라 이소리였던거 같아요! 기운내시고 그런 싸가지없는 인간들은..개털 많이 먹고 죽으라고 빌어드릴게요..사실 개털이 사람한텐 별로 안좋거든요!~!!
베플헉;;;;;|2005.05.30 20:24
여기보니까 투덜대면 짜증난다고 글쓴분 잘못이라는 사람들 꽤 있네요~? 이상합니다 ㅡㅡ^ 아니죠 정말 그건 아니죠. 글쓴사람이 큰문제 만들기 싫어서 혼자 투덜거리는 걸로 끝났으니 망정이지 거기서 대놓고 개주인한테 분명하게 말했다면 그사람들 태도로 봐서는 더문제가 커졌을꺼고 남친도 글쓴분을 더 몰아세웠을껍니다. 글을 보건데 분명 공중도덕에 어긋난 그 개데리고 온 싸가지바가지 것들이 말하는투가 영 아니올시다네요? 남친도 거기서 어찌 글쓴사람 심정을 모른단 말인지...내가 알레르기체질이라 그심정 잘압니다! 그리고 저 상황에서는 글쓴사람이 알레르기가 아니라 보통사람이라도 저보다 더하면 더했을 상황이네요. 투덜대고 나갈까 말까 하는걸 들었다면 그들은 분명 잘못을 시인하고 이해를 구하고나서 글쓴분에게 항의했겠죠 상식이 제대로 된사람들이라면 말입니다. 저 글만 봐서는 식당주인, 개주인 둘다 개념상실자들이고. 남친은 남의 이목과 자신의 입지만을 중시하는 글쓴분을 진정 이해하려는 사람이 아닌듯합니다. 아무튼 여기도 투덜댄거 잘못이라는 사람들 있는데, 저런 애매한 상황에 더 대놓고 내 알레르기니 저 개 치우시오 하는사람 성격 강한사람 아니면 없을듯합니다.
베플엥????|2005.05.31 13:15
아까 원글 대충봤는데...그땐 남친이 그럭저럭 보이더니...개데려온것들이 나빠! 생각햇거덩요~ 근데 헉 새로쓴거 보니까 남칭 완전 자기 자존심구겨지는 생각밖엔 안하네요?? 죽을병 아니니 알레르기 떠벌리지 말라고???? 알러지때문에 죽기도 합니다!!! 그상황에서 여칭이 불편하거나 그런건 생각않고 자기 존심내세우나요? 그렇다면 차라리 그런 머리굴릴 시간에 자기가 주인한테 한마디 하지 뭐했답니까?! 보니까 참 상황이 이상하게 흘러가네요....얼척없이 님만 당하셨네 그 개주인,식당주인,남친한테 완전 싸이코로 몰리고있네요!!!! 무슨 이런 얼척없는일이!!! 누가 무슨잘못을 했는지는 온데간데없네 흐미....세상에 살면서 심기가 불편해서 투덜대거나 궁시렁 거린적 없는사람들 나와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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