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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후.. 확 음식점이나 해버릴까...

직장인 |2007.02.08 16:23
조회 500 |추천 0

그리 벌어놓은 것도 없지만...

 

요즘 작은 소망이 있다면 퇴직후 확 음식점이나 해버릴까 하는 것입니다..

 

아는 선배도 보니 40대 초반에 회사문 박차고 나와 작게 시작한 곱창집이 꽤 커져서...

 

지금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일하더라구요...

 

몸은 힘들지 몰라도 일단 머리는 편하다고 하는 선배가 그렇게 좋아보일 수 없었습니다..

 

물론 수입도 직장생활 하던 수준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이제 곧 그동안 투자한 비용 다 뽑는다 하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근데 또 이런 사례도 있네요...

 

금융회사에서 10년 동안 근무하다 구조조정으로 퇴직한 엄성욱 씨(가명ㆍ40)라는 분은..

 

엄씨는 1년 전 고향인 제주에 내려가 구시가지에서 우연히 점포자리를 보구서...

 

근처에 방송통신대 지역학습관 시민회관 공용도서관 등이 즐비해 당연히 장사가 잘될 것이라 판단하구선

 

업종도 평범한 게 수요가 많다고 판단해 부대찌개 장사를 시작했다네요...

 

역시나 경험이 없어서겠죠....

 

처음 3개월은 장사가 잘됐지만 인력관리 노하우가 없어 직원과 마찰이 끊이지 않고...

 

주방 직원이 바뀌면서 맛이 변했고 그 바람에 고객이 줄어들고...

 

설상가상으로 신시가지로 인근 공용시설이 옮겨간다는 정보가 나돌면서 상권도 쇠퇴하고...

 

매출이 떨어지면서 엄씨 성격도 신경질적으로 변해 고객들과 마찰도 잦아지고...

 

초기 한 달 매출은 2000만원을 웃돌았으나 매출이 700만~800만원대로 떨어지면서...

 

6개월 만에 사업을 접고 말았답니다.

 

이런 글들 읽어보면은 또 아닌것 같죠???

 

이제 40대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까요....

 

통장엔 지금까지 애써 모아둔 1억여원에 작은 전세 아파트 하나가 전부인데.....

 

모험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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