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에 비해 사랑을 늦게 알았던...
한사람을 사랑했었고...
그사람한테 헤어짐을 통보받았던..
그것에 대한 추억만을 간직한채 맘을 닫았던.. 여자..
그렇게 2년이랑 시간을 추억속에 살았던 여자가
다가오는 사람을 다시 받아들였을때..
힘들게 어렵게 내사람이란 생각들었고,
나없음 안되겠다는 그사람..
결혼까지 이야기했을만큼 사랑이란걸 믿었던 사람인데..
그렇게 원했던 잠자리..
" 넌 안돼! 착한척 그만좀하지.. "
" 너두 별수 없구나.. 첨두 아닌게 얌전한척, 조신한척 하지말구..
너 그대로 있는대로 살으라고...""
"너만은 첨일줄 알았는데.. 너두 똑같은 날나리...?"
그렇게 일방적인 이별을 들었다..
자기 과거는 생각도 못하는 사람...
한사람을 사랑했었단 거 알고 날 만났던 사람인데..
자긴..
술집아가씨랑 동거에... 술중독에..
동거하던 여자랑 헤어져 무척 힘들어하는 모습...그런 모습을 보지 말았어야 하는데..
괜히 이별한 내모습같아서 힘들어하는게 내모습인양.. 보듬어주고 싶단 생각이 들어선..
근데.. 이제 그런사람이 내 과거 사랑을 인정할 수 없단다...
내가했던 사랑은 사랑이 아니란다.. 지금의 난 내가 아니란다..
이제.. 또 내안에 날 가두려 한다..
사람이 무서워진다.. 사랑을 할 수 없겠지..
내나이 벌써 20대 후반인데..
사랑을 했었던 사람은 다른 사랑을 할 자격이 없단 말.. 그가 나에게 한 말인데..
정말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