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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 같이 살자는 남친~~어떻게 해야할까요??

바보^^ |2005.06.08 15:09
조회 2,289 |추천 0

저랑 남친은 두살차이 제가 23 남친은 군대를 다녀와서 25이구요...같은 4학년입니다...

 

사귄지는 80일 정도 됐구요...

 

지금까지 싸우면 남친이 다 먼저 사과하구 많이 싸우지두 않았어요...

 

남친이 절 많이 사랑하는 걸 느낄 수가 있습니당...아직 시작단계라 그럴까요??(제 앞에선 자존심도 없구 항상 저 먼저 챙겨주구 직장잡으면 결혼하자구 합니다 저보구 자기를 제발좀 구속해달라구 하구요)

 

함께 있을때 성관계를 하구 싶다고 하는데요...제가 준비가 안 되었다고 하면 자기는 많이 사랑하고 결혼하고 싶은데...니가 아직 날 못믿는것 같다구확신이 없는 것 같다구 섭섭해 하지만 제가 싫다고 하면 하지 않습니다..

 

술 취한 적두 많지만 절 어떻게 해 볼려구 한 적은 한 번두 없었구요...

 

그런 남친이 이번 방학 동안만 원룸에서 같이 생활하자네요...

 

저두 혼자 있으면 외롭구 그래서 같이 살아볼까 하는 마음도 있지만 옷갈아입고 생리적인 현상등등

 

불편한 점두 많을 것 같구요...(참고로 제가 변비에 소화불량증세가 심합니다..)

 

또 무더운 여름날 같이 껴안고 자고 그러다 보면 서로에 대해 신빙성도 없어지고 질리게 될 것 같기두 하구요..또 타로카드 점 봤는데..8월쯤 둘중에 한명이 질려서 헤어질 것 같다고 해서 신경두 쓰이네요..믿진 않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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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ㄹㄹㄹ|2005.06.08 15:45
꼬인 인생길로 접어들고 싶으면 그리 해도 상관없겠네요.....남녀가 부부 아닌 이상 한집에서 뒹구는거 여러가지 변수를 만드는 겁니다...사회적인 시각도 그 중 하나고..생리적인 현상을 걱정 하셨는데..생리적인 현상은 그것 뿐만이 아니죠..성관계도 생리적인 현상입니다...그런 제의를 했을때는 물론 성관계를 염두하고 아니 그게 더 큰 목적이여서 일수도 있겠네요..임신과 출산에대해 생각은 해보셨는지..아니 출산 보단 중절을 생각했겠죠? 한 생명의 존귀함이 한낫 들끓는 성욕이나 욕정보다 신성하고 비할바가 않되는거죠.... 행여있을수 있는 일에대한 우려에서 충고하는겁니다...그리고 그 남친도 그정도 수준이면 ..알만하네요...정말 사랑한다면 눈에 보이는 그런 간지러운 애정 표현 말고..상대방을 귀하게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상처날까 아껴주는 마음...자기의 욕심으로 인해 혹여 이 여자의 인생 행로에 흠집이 생긴다면 당연 두려워하고 고민하고 해야되는거죠....그 친구는 마치 성적 욕구 충족을 위해 님을 섭외(?)한 사람같네요..만난지 석달도 않되 일종에 동거를 청하고 ..그런 목적이 다분한 사람이니... 순수성을 기대하고 신뢰하긴 힘들겠어요....그리고 님도 참 안타깝네요...그런 와중에 변비나 소화불량을 걱정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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