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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싸움닭이 되어가는 내가 싫다...

성질녀 |2005.06.10 00:09
조회 1,335 |추천 0

오늘 거래처 사람과 한판 했다...

그것도 나이어린 남자사원과....한편으로는 성질도 나고, 분하기도 하고, 쪽팔리기도 하고....

하루종일 기분 언잖앗다....

조금만 참으면 되는데... 그 조금을 못 참아서 폭발하고 만다...

원래 성격이 다혈질이라 금방 파르르 하고 사그라 들긴 하지만... 이제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엇는데...

여기저기 싸움하고 다니는 내가 정말 한심하고 쪽팔린다...

담에 그 사람 얼굴을 어떻게 보아야 하는지... 나 원참....

나이가 들면 세상살이가 유~해진다고 하는데... 나한테는 아닌것 같네...ㅉㅉㅉ

그래도 내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받아주는 울 신랑이 최고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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