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이야기를 하자면 조금 긴~~내용 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시길...
저에겐 대학교때 아주 친한 친구 h양이 있었죠~~아주 절친한...
대학교를 다니면서 한 남자를 제가 알게되었는데 그남잘 제가 좋아했었죠~~
옆에서 바라본 제 친구h양도 제가 그사람을 좋아하고 있었던걸 알았구요...
하지만 시간이 몇개월 흘러....결국 제가 좋아하던 남자와 h양은 사귀는 사이가 되버렸어요.....
그땐 제 친구가 너무 미웠지만....용서를 해주면서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 했었죠
그리고 그해 겨울 전 또 다른 남자친구 a군 생겼었습니다.
전 a군과 한창 사귀었었고 그때 제친구 h양은 a군의 친구인 k군과 사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몇개월이 지나 h양과 k군은 깨져버렸고 전 a군과 계속 사귀었었습니다.
가끔씩 같이 만나기도 해서 친했다면 친했었죠.....
그러나 전 h양에게 안좋은 추억이 있었기 때문에 제 남친 a군과 연락하는 것 조차도 너무 싫었습니다.
a군이 왜 그렇게 연락하는거 싫어하냐고 물어보길래 아주 어렵게 저의 아픈 과거의 이야기를 해주었죠.
그래서 a군도 h양과 연락을 안하겠다고 다짐도 했구요....
전 a군 말만 믿고 그런줄 알았습니다. h양과 전 연락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둘이 연락을 하고 있을거란 생각을 못했던거죠....
그런데 작년 2월경에 일이 떠진거죠....
저녁 11시가 넘는 시간에 a군과 통화를 하고 있었는데 a군이 집에서 전화왔다고 나중에 저한테 전활 하겠다고 하더군요....
저녁 11시가 넘는 시간...집에서 전화온게 이상하다 싶어 전 계속 수화길 들고 있었죠. 남친은 그것도 모르고 상대편과 전활 계속 하였고.....
수화기를 들고 있는지 5분이 지나도 남친의 핸드폰은 끊기지 않았습니다. 너무 이상했죠....
바로 다음날 a군을 만나 핸드폰 조회를 해보았습니다.
역시나 집이아닌 다른 사람과 통화를 했더군요...그것도 바로 제 친구인 h양과....
그때 한바탕 난리를 쳐대고 a군 절대로 안하겠다고 안하겠다고 하길래 또 한번 믿어주었습니다.
그런데 사건은 올 3월.....
a군과 전 사이가 안좋아 공백기간(?)을 두고 있었죠.
근데 그 공백기간 아주 짧은시간동안 사건이 떠졌습니다.
a군의 친구의 m군이 저에게 a군과 h양에 대해서 이야기를 우연히 해주었습니다.
저와 공백기간동안 a군과 h양이 만났다고 하더군요 m군도 같이.....
만나서 술마시고 둘이서 한 초등학교도 갔다고 그러더군요..아마 키스도 했을꺼라고.....
한참뒤에 전 a군에게 물어물어 어렵게 이 사건의 진실 알게 되었습니다.
저와 사이가 안좋아 a군이 h양을 불러 같이 술을 마셨다고 합니다.
술을마셔서 둘이 한 초등학교에 갔다고 합니다.
둘이서 키스도 했다더군요....사귀자는 말도 했다고 하더군요......(2틀전에 알았습니다)
a군은 저에게 만회할 기회를 달라고 하여 시간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매일같이 둘이서 같이 있었던 모습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하나요....
그렇게 믿었던 남친 a군을.....
그리고 친구라고 옆에 붙여두었던 h양을.....절 친구로 생각했다면 이러진 않았을텐데..........
정말 하루에도 수십번씩 둘다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4년넘게 사귄 여자한테......5년동안의 친구한테.....어떻게 이럴수가 있나요....
복수를 하고 싶습니다....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전 h양에게 그리고 두남자에게서 씻을수 없는 상처를 받았습니다........
a군!!h양!! 니들 어떻게 한사람 가슴에 이렇게 큰 상처를 줄수가 있냐??
그러고도 니네들이 행복하게 잘살것 같니??
잘난것도 하나 없는것들이 어떻게 똑같은 사람에게 이렇게 잔인할수가 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