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고민되는 이야기가 있어서 조언 좀 들어 보려구요 ㅠ
남친 하고는 여섯살 차이나요..
올해 스무살이고 남친은 스물여섯이에요
정말 친한 오빠였는데
지금은 사귄지 한달이 다되어 가요.
저 오빠가 너무 좋습니다.
원래 오빠는 손잡는거 스킨쉽같은거 좋아해요
제가 팔뚝 살이 많아서 -_-
주물주물 거리는거 좋아하구요 -_-
그런데 요즘 ㅠ
오빠가 집앞에만 오면 자꾸 뽀뽀를 하려구해요,..ㅠ
저는 자꾸 웃겨서 그런 오빠보면 계속 웃죠
그러면 웃지 말라고 해요
그러면 그말이 더 웃겨서 더 웃다가
도망치듯이 집으로 들어가버리곤해요 -_-
그럼 집에 들어가서 통화하다가 잠드는데
항상 내일은 그냥 안보내겠다
그런말들을 하죠 -_-
저 아직 첫키스 못해봤는데
정말정말 진짜 좋아하지만
영원히 같이 하고싶은 사람하고 첫키스 하고
싶은게 여태까지 지켜온 제 바램이자 ..-_-
웃기지만 뭐 그렇습니다.
대화 할때면 오빠는 키스 플래시콘를 날려요-_-
사랑한다는 말도 너무 자주 하고
문자에는 하트 표시가 빠지지않습니다.^-^
저는 아직 사랑한다는 말조차 너무 쑥스럽고
제가 전화하는 일은 거의 없어요
제가 전화하면 오빠는 다시 전화건다고 하고
제게 전화를 해요 ㅠ
미안할정도로 너무 잘해줘요
우리 처음 여행갈때
절대 혼숙 할수 없다고 해서
내가 시키는 대로 한다고 해서
방을 두개 잡았다가 주차하는사이에
방이 팔렸다고 -_-
완전 무슨 영화같은 일로 우리 혼숙했지만
절대 아무일도 없었고
손만 잡고 잤습니다 ㅋㅋㅋㅋ
바보같나요?
근데 그런 오빠가 너무 고맙고
진짜 사랑스러워요
여자들은 이런남자 너무 좋아요♡ 아시죠?
아닌가 ㅋ
물론 아닌분들도 있을수 있겠죠 -_-;
제가 아직 어려서 그런거 많이 꺼려하고 따집니다..
저 잘때 계속 얼굴 만져주고
손 주물주물해주고 그 느낌이 너무 고맙고 좋아서
웃으면서 잤어요
갑자기 장난으로 오빠가 덥치자
제가 소스라치게 놀라니까 그모습에
뒤집어 져서 웃더라구요
요즘에는 그냥 안보낸다고 하면서 -_-
계속 데려다 주면서 시도(?)를 하는것같애요
그럼저는 항상 도망치듯이 집에 ...ㅋ
남자들은 그런거 피하면 여자가 싫어한다고
생각할수도 있다는 말에 오빠한테 미안하고
고민이 되요 ㅠ
저 아니거든요 진짜 오빠 좋아해요
어떻게 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