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 일간지 휴스턴클로니클에 따르면 크로캅의 ufc70 상대가 콩고 혹은 바이스핑으로 정해졌다고 한다.
그러나 콩고와 바이스핑이 그동안 좋은 전적을 유지했다고는 하나. 그것은 ufc보다는 그 산하단체에서
거둔 승리라 볼 수 있다. 크로캅의 데뷔전 재물이 된 산체스 역시 8승 무패의 선수 였는데
크로캅에게 아무것도 못해보고 1라운드 tko패배를 당하고 말았다.
ufc의 계산은 아직 철창(cage)매치에 익숙치 않은 크로캅에게 적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는데 있다.
즉 2,3 라운드까지 철장매치에 익숙해지면, 그 뒤 안드레이 알롭스키 혹은 바로 팀 실비아와
헤비웨이트 챔피언쉽을 치룬다는게 ufc의 계산이다.
비록 크로캅이 프라이드fc 강자였다고는 하나, 링과 cage는 엄연히 다르다.
룰 역시 다르기 때문에, 아직 크로캅에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이 필요하다.
아마도 콩고나 바이스핑 역시 산체스 처럼 아무것도 못해보다가 1라운드 tko 패배를 기록할 것이다.
그리고 콩고나 바이스핑을 이긴다면 제프몬슨 같은 그래플러와 대전을 시키고
4라운드에서는 아마도 팀실비아와 챔피언 쉽 매치를 치를 것이다.
현재 크로캅에게 순수 실력으로 용호상박의 경기를 보여줄 수 있는 선수는
팀 실비아와 안드레이알롭스키밖에는 없다.
ufc전챔피언 프랭크미어나 랜디커튜어, 마르시오 쿠르즈는.. 그와 비교하면 2단계 이상
실력차가 난다.
2번정도의 적응기를 거치면 ufc측에선 비장의 카드인 팀실비아와의 챔피언쉽 매치를
치르게 할 것이다.
이제 앞으로의 크로캅의 행보를 주목해보자.
크로캅이 ufc 헤비웨이트 챔피언 타이틀을 갖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