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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친결님들의 시누는 어떠신가요??

캔디 |2005.06.16 11:51
조회 1,572 |추천 0

어제 오늘 많이 덥지 않아서 좋네요~~꼭 초봄의 날씨처럼 햇살은 화창하고 바람은 솔솔~~~

이렇게 좋은 날씨에 시누얘기를 할까 해요....

애두 둘이나(아들,딸)있고 나이두 먹을만큼 먹어서 같은 여자이니 누구보다 이해란걸 할줄

알았고, 성격도 저랑 좀 비슷(지랄맞죠!!!^.~)해서 말두 잘 통하고 했죠...

결혼후 본색이 드러나더니 급기야는 형제들끼리 싸우기도 참 잘 싸우더라구요...

그렇게 싸울때마다 시모는 항상 시누편을 들더군요...

형제중에서 특별히 잘난것도 없고 잘살지도 못하는데....효도하는것도 없는것 같고.....암튼....

시모환갑땜에 가족회의를 했는데 시누는 돈백만원씩 내랍니당!!!(지가 뭔데??출가외인임서)

돈두 돈이지만 말투가 넘 거슬렸죠...맡겨논돈 달란식~ 아시죠??(기막혀!!)

4형제중 잘사는 자식이 있길하나, 직업이 안정적이길 하나...우리는 결혼한지 2년차였고 애기 돌을

눈앞에 두고 있던 터고 남편이 백일지나 석달을 놀면서 십원한장 안갖다 준 터라 그동안 제돈으로

생활비 하고(비상금)간신히 버티고 있었던 때였습니다....

그렇지만 백만원 드릴려구 했지요....(저만 글케 생각)형님은 첨에 그얘길 했더니 50만원정도 얘기하

시더라구요...해서 걍 형님 뜻에 따를게요...가족회의 한번 하시는거 어떨까요??

그렇게 해서 이루어진 가족회의날 돈백만원은 무리니까 50만원으로 아주버님이 내기로 하자구 결정

지었더니 그불똥이 저한테 튀어서 저랑 한판 붙었고 그때 시누나 나나 서로 성격 확인해서 지금은

서로 견제하며 살죠!!!(때론 참나무처럼 참는것만이 능사가 아니란걸 그때 알았어요!!)

그렇게 한바탕 난리가 난후에 울애기 돌때 돈십만원을 형님편인가 보내구 오지도 않았죠!!!(진짜 섭섭)

평소에도 조카들한테 오천원짜리 티하나 사준법도 없고, 과자 사먹으라 돈천원짜리 주는거 못봤고

시누애들은 잘 대접받는 반면에 조카가 셋인데도 그렇게 인정이 없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봐도 용돈한번 주는거 못봤고 전엔 고모부가 오실때면 만원짜리 주고 맛있는거 사먹어라

그랬는데...고모부랑 별거를 하고 있는 지금은 진짜 국물도 없더군요....

고모부랑 별거하기전에도 마찬가지였지만, 고모부가 매꿔주시니까 그래두 본전생각 안나고 했는데

지금은 시누애들한테 주기만 하고 받지도 못하는 울아이봄 본전생각 간절해지네요~~

고모가 둘도 아닌데 참 너무하다~~자기두 자식이 있는데 어찌 저럴수 있을까....애들을 항상 때리기만 하고 소리만 지르고 조카들이 싫어할 수 밖에요...시댁에 인정없는 사람이 딱세명이 있거든요?

시누,시모,남편 정말 셋이 모아놓음 성질부터 시작해서 하는짓들이 넘두 같아서 남편이 싫어요!!!!앙~

정많으신 시아버지 안닮고 왜 시모를 닮았을까??얼굴이랑 성격이랑 못된 행동들....

저보다 더 기막힌 시누랑 사는 분도 계실거고 언니 동생처럼 잘 지내는 분들도 계시겠죠??

그렇게 인정 없고 베풀줄 모르는 시누는 자기 옷,머리(한달에 한번씩 바뀌고 빨강,노랑,검정 염색도)

자기애 신발도 물건너온거 사서 신기고!!! 뭐 식구들끼리 외식할때도 젤 맞이어도 계산한번 하는법없이 얻어만 먹고 잘먹었단 소리도 없고, 좀 얌체같아요..지들밖에 모르는....얌체 맞죠???

아님 제가 넘 바라는 것이라서 그런가요?? 심지어 어버이날,어머님 생신때도 돈을 안내니까요...

먹기는 젤 잘먹고 돈은 안내고 그렇다고 잘사는 것도 아니고 돈은 벌어서 지혼자 다 쓰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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