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그놈아... 얼마나 힘들고 그랬을까?? 하는 생가하는 사람들~~ 그래요.. 군대란곳이 티브에 나오는것처럼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수도권과 전방에 있는 부대만 그것도 정말 몇군대만 시설이 좋아여..
시설이 좋다고 해서 그렇게 조은건 아니구 옷장좀 넓고.. 따신물 좀 잘나오고.. 겨울에 보일러 잘 들어오구 그게 답니다... 제가 연천군에서 근무를 해서 .. 또 제가 알고 있는 부대여서여..
전 GP에서 근무를했습니다 (GOP=후방철책근무, GP=DMZ안 경비초소) 6개월에 한번씩 교대하는
그런 식의 생활 아세요? 한곳에서 주위에는 온통 산뿐인 그곳에서 간부3명 병사 8명이 6개월간 생활
한다고 생각해보세여... 어떨까요? 항상 실탄과 수류탄은 휴대하고 생활하고.. 이럽니다..
실탄을 가지고 있으니 폭행 뭐 그런거 없겠지.. 하시는 분 많을 줄 알겠지만... 오노~~
사람도 적죠.. 어디 도망갈곳도 없죠.. 딱 한 15평? 그정도의 초소에서 도망갈 곳도 없습니다..
이등명 말호봉(이등병단지 6개월째)에 초소 들어와서 일병달고.. 엄청 맞았습니다..
초소 청소 다하고(지하1층에 지상 2층건물) 취사까지 다하고.. 취사병 그런거 특별히 없어여..
그냥 알아서 대충~~ 먹고 사는거죠... 근무는 아주 하루 24간이면 거의 15시간은 군무입니다
낮근무 6시간.. 새벽근무 거의.. 올인이죠... 별 특별히 하는게 없는지라.. 띵가띵가 이지만여..
어디든 사람이 살면서 이동을 하면 그곳엔 새로운 것들과 친해져야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군대도 똑같아요... 새로운 환경으로 왔어여... 그럼 그속에 법이있는것이 규칙이있습니다.
아직 군대 안가신 분들에게 드리는 말입니다..
학교 신입생으로 입학하면 서먹서먹하잖아여.. 그중에 좀 논다는 놈들이 괴롭히기도 하고..
그럼 그놈을 다 상대하면서..싸우고 선생한테 일루고 그러진 않잔아여...
그나마 군대는 남자들의 집합소이라.. 의리는 있어여..
정방 정씬 삐리리한놈도 이등명 일명때만 좀 심하게 하지.. 그후론 게아나여..
심하게 하는것도 선임병한테 말대꾸 하면서 대들지만 않으면 맞을일도 업어여..
뭐 시키면 아이.. 어디서 개가짓나~ 하면서 그냥 "네~ 알겠습니다"이 한마디 하고 하면
그게 끝이에여.. 그렇게 열심히 잘하면 나중에 포상휴가도명단에도 올려주고..
PX에 대꾸가서 맛난 냉동식품도 사주고...얼마나 조아여... 그렇게 그렇게 시간가다 보면
밎에 후임도 들어오고.. 그럼 좀 갈구면서.. 나에 지난 생각도 하며.. 서로 말동무도 되어주고..
그게 군생활이에여... 힘든시기가 지나면 편한시기가 옵니다..
남자가 뭐가지구 태어났으면... 자신있게 세워야줘~~ 챙피하게 혼자 못이겨서.. 그 자그마한
고통도 못이겨서.. 어떻게 사회생을 이겨낼까여.. 군대보다 더 치사하고 드러운게 사회생활인데요..
그럼 아직 군대에 안가진 분들..아~!! 힘내구여.. 넘 두려워하지말아여...
군대그거 그냥 대충~~ 대충.. 들어가서 선임이 뭐하하면 속으로 지친다 지쳐~~ 이러면서
딱 1년만 고생하면.. 그 후론.. 완죤 편합니다.. 모든 예비역들이 생각하는 말년의 생활을
한면 해봐야져.. 그게 얼마나 죽이는데여....ㅋㅋㅋ
그럼 대한민국 모든 남성분들.... 완죤..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