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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엄마란..어떤사람일까여

조우성 |2005.06.23 13:47
조회 908 |추천 0

제가 초등1년 때 부모님이 헤어지고 할머니 밑에서 자랐습니다. 그 후 초등 3년 때 지금의 새엄마란 사람을 알았어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할머니 밑에서 자라다가 지금 나와서 일을 하고 있지만 제 남동생이 중학교 때부터 고등학생인 지금까지 새엄마와 아버지 밑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콩쥐팥쥐에서 나오는 계모는 옛이야기인지 알았습니다. 그 여자도 자기 자식엄청 챙기더군요. 제 아버지가 번 돈 제동생한테 용돈한번 제대로 준적 없고 요즘 애들 대부분 갖고 있다는 mp3 cdp도 저와 제언니가 사줬습니다. 그리고 한달 정액요금 이만원 휴대폰 요금도 지금 우리 언니가 내주고 있습니다. 그여자 밑으로 저보다 한살위인 여자와 세살위인 남자가 있는데 그 남자애 이번에 아버지 한테 새차 뽑아 달라고 그랬다더군요. 모르지만 아마도 지금은 뽑았겠지요.

동생이 철이 일찍 들었는데 예전엔 한번씩 명절에 할머니 집에 오면 아버지없을때 그여자 눈치를 상당히 많이 주는것 같았어요. 그리고 그여자 아들이 제 동생을 때렸다고 했을때 열엄청 받았습니다.그 여자아들하고 제동생 8살 나이 차이 납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제가 그애들한테 우리집에 오지말라고 하구 싸웠는데 저 그날 할머니한테 무쟈게 맞았습니다. 아버지는 아무 말씀도 안하시구요. 그날이후로 추석. 설때 한번도 집에 온적 없습니다.

그리고 어릴 때 저는 남자에게 자식이 있는데 여자가 자식을 데려와서 그 자식을 키우는거에 대해서 별루 좋게생각안했습니다. 그여자가 어떻게 살던지 상관없지만 제 동생을 교육시킨다고 경주에서 대구로 데려가놓고 엄마없는 설움 주는 그여자를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여자 아들 울아버지한테 나중에 모실생각도  없다면서  아버지가 새로사신 차에 운전석에만 에어백이 있다니까 혼자만 살려고 그런다면서 그런말 들었을때 정말 미친놈이란 생각들더군요.

이런 새엄마...차라리 아버지가 다른 여자분 찾으셨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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