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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상처받기 싫은데...

비타민 |2005.06.28 03:14
조회 385 |추천 0

 

 이제는 사람이 무섭습니다.

 그게  남자든 여자든...

 더 이상은 상처 받고  살고 싶지 않은데..

 

 우연히  사이버상에서 알게 된  동생이 (여잡니다)

 다른 사람이랑 오해가 생겨서  상처 입을까바  가운데서

 중재해주려는데  자길 이해못해준다면서

 오해해 버리네요.

 

 전  같으면  그 오해를 풀려고  노력해봤겠지만

 이별에 지쳐서  숨조차 쉴 수 없는

 지금엔  다 귀찮고 무기력해질 뿐입니다.

 

 사람이 싫습니다.

 더 이상 어떤 새로운 관계도  맺고 싶지 않네요.

 그래도  여기서 글쓰는 거 보니 위로는 받고 싶은 모양이네요.

 

 누가 그러더군요.

 나이들 수록 상처를 받으면  더 나약해진다고..

 그래요.

 툭툭털고  일어나기가  쉽지 않네요.

 

 이별을 맞기 싫어서 사랑하기도 싫고

 상처주고 받고 싶지 않아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싶지도 않습니다.

 

 당분간은  제  틀속에  박혀있어야겠습니다.

 

 그리 오랜 시간이  아니기만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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