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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예인 자살에 대한 어떤 논란글

자살논란 |2007.02.11 03:15
조회 1,006 |추천 0
 

연예인 '정다빈'이 목을 매 '자살'을 했다고 한다. 지난 달 '유니' 자살, 한달만에 또다시 발생한 '연애인 자살'이다.

 

역시나 이번에도 매스컴과 기자들은 자살의 이유를 네티즌의 악성댓글로 몰아간다. 생전에 성형의혹과 그로인한

 

악플에 시달렸다는 이유이다. 또다시 네티즌의 '악성댓글'이 논란의 도마에 오르고 여기 저기서 악생댓글을 문제삼

 

는 이야기가 터져 나오고 있다. 나는 그러한 기사들이나 글을 볼때마다 상당히 불쾌하다. 다시말해 네티즌을 살인

 

자로 몰아가고 있는 형색이 아닐까 싶어서 더욱더 그렇다.

 

참으로 답답하다. 어디 악성댓글이 어제, 오늘의 일인가? 인터넷이 보급된 이후로 어디든 악성댓글은 존재했엇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그들을 자살로 몰아간 원인은 악성댓글이 아니라 그들의 정신세계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싶다.

 

 '정다빈'이 자살전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긴 마지막 글은 더 이상 할 말이 없게 만든다

 

"복잡해서 죽을 것 같았다. 이유없이 화가 나서 미칠 것 같았다. 멀미가 날 듯이 속이 힘들었다. 머리가 너

 

무 아파서 눈물이 났다. 신경질의 성낼 노의 노예가 될 뻔 했다. 울다 웃다 미치는 줄 알았다. 내가 나를 잃

 

었다고 생각했었고 나는 뭔가. 정체성을 잃어 갔었다." "순간. 전기에 감전이 되듯이. 번쩍." "갑자기 평안

 

해졌다. 주님이 오셨다. 형편없는 내게. 사랑으로. 바보같은 내게. 나의 소중함을 알게 하시고. 용기를 주

 

신다. 주저 앉으려 했던 나를. 가만히. 일으켜주신다. 나는. 이제. 괜찮다고. 말씀하신다. 나는. 괜.찮.다." 

 

이 글은 '정다빈'이 자살전 "마침"이라는 글에 남긴 글중에 일부분이라고 한다.

 

참으로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 그리고 독실한 크리스찬이라고 매스컴은 말하는데 어떻게 독실한 크리스찬이 자살

 

을 할 수 있다는 말인가. 주님이 꿈에 자살하라고 말이라도 한걸까? 자신의 목숨을 너무나 가볍게 여기는 그들. 이젠

 

더이상 애도를 표할 이유도 없는 것이다. 그리고 매스컴은 그들의 자살을 네티즌의 악성댓글로 몰아가는 여론몰이 좀

 

더이상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정말, 정말 힘든 사람들 너무나 많다. 사람의 고통은 자신의 그릇에 따라 느껴지는게 다르다고들

 

말하지만 요즘 연예인 자살은 애도를 표하기 앞서 눈살을 찌프리게 만든다.

 

¶그 순간에만 잘 견디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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