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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밑에글 올린 학생입니다...도와주세요...

유학생 |2005.07.02 14:32
조회 816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솔직히 제가 고등학생으로 안보입니다;

 

단지..........뭐랄까........백수...? 

얼굴도...이만하면 어른이고....(나쁘게 말해서...삭았다..- _-...)

키도....몸무게도....음성도....

 

그냥 좋은 관계 계속 지낼려고,, 자주 찾아갔어요..

 

근데.. 그 분 일이 바쁘신가봅니다, 제가 가면 좀 뭐랄까...

 

하여간, 사건이 터졌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23살이구요,  해병대 나왔구요,  공부 잘합니다,  운동도.. 키도 저보다 2~3cm더 큽니다 (182)

 

근데...문제는...ㅡㅡ.... 옛날부터 눈치 챈 거지만, 이 사람도 그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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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

 

 

1.유학생 중 이미 한 여자(26살) 와 잤습니다.(두 눈으로 똑똑히 봄)

 

2.외국에 유학나간 여자 친구랑 사귈까 말까...하는 중입니다.

 

3.그 형....잤던 여자랑 놀러나갈때는 내 한번도 안끼워주더니(바라지도 않습니다)

   나하고 그 선생님하고 가면, 꼭 꼽사리 껴서 갈려고 그럽니다.

 

4.한국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그 형 딴 선생님이 보조교사 로 가달라고 부탁할때는 안된다고,

   여행 가야된다고, 했다가, 그 선생님이 중,고등부 보조교사로 간대니까 지도 간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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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여자 한명 사귀어본 적 없습니다..

 

소위 말해...내성적이죠....

 

형하고 난 둘 다 AB 형입니다.  체격도 비슷하구요.

 

그렇지만...걸어온 길이 서로 너무나 다릅니다..

 

저는 중학교때 (하하-_-..중학교;) 정학 6번 당해서 퇴학 위기에 처해있었고..

(울 중,고등학교가 예.체능계 인데, 정학 6번때문에 고등학교 떨어짐)

 

 그 형은 고등학교때부터 착실히 공부한 범생이...

 

잘생겼어요...운동도 잘하구요, 유머도 풍부하구요... 상황도 잘 이끌어나가구요...외향적인 성격이죠...

 

저는 정말 이렇게 된 상황을 저주합니다..

 

왜냐.................

 

질투심일지도 모르겠는데, 그 선생님은 그 형이랑 지난주부터 하하호호,

 

어제도 교회에서 하하호호,  같이 있는거 보고 아주...-_-.....

 

난생 처음으로 자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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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국만 100선이 넘더라구요..

 

왜 내가 이래야만 할까요...

 

물론...자해.....이거 그 분 관심끌려고 한겁니다.

 

근데, 오늘 본 건 너무나 냉담하네요....(제가 조그만 말에도 상처 많이받는..-_-..;;)

(예를들어..."선생님, 저 오늘 어때요?"         "어? 관심 없는데?")

 

 

그 분도 내가 좋아하는거 아는거 같습니다..

 

7/8일이면....이제 그 선생님하고 그 형하고 수련회갑니다.

 

또 하하호호 하겠죠, (아~ 그때 방학입니다)

 

제가 위에 적은 4가지 글.... 정말 이해 안됩니다....

 

 

그 새끼가, 26살이랑 자든, 80살이랑 자든,  내 하고 전혀 무관합니다.

 

물론 26살이 임신을 하든, 낙태를 하든 내하고 전혀 무관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잔지 몇일 됬다고.... 벌써 딴 여자를 노리는건가요...?

(제가 좀 보수적이라서...제 친구들은 여자친구대리고 모텔간다, 집에가서 같이 잔다...할 때

 저는 그냥 그런 친구 불러서 조용히 하지말라고 얘기를...-_-....)

 

저는 비록 늑대라고 불리는 남자 계열(?) 이지만.

 

책임못질거면 하지 말라는......그런거....정말 마음에 끼고 삽니다.

 

왜 그럴까요...그 형은.....물론 나 너무 짜증납니다...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잘해줍니다..-_-...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루에도 자살충동 30~40번은 느낍니다...그럴때마다 자해로 메꾸지만요....

 

그새끼는, 지가 심심할때는 내 끼고 놀았다가,

 

필요없으면 버립니다 -_-..;

 

그리고 고딩이라고 철저히 무시합니다 -_-...;

 

 

어제는,  그 형이랑 집 앞에 있다가

 

그 28살 여자분 을 만났는데,

 

둘이서, 무슨...까르푸(지아르푸) 를 간다고 하더군요. 오늘,-_-..; 4시에;

 

 

솔직히 열받았습니다 =_=... 그 형을 때려패고 싶었습니다 -_-........정말로......

 

 

지금  같은 유학생 26살 누나는 전혀 그 형하고 얘기도 안나누고,

 

2~3달전에는 외출때 꼭 같이 나갔었는데,  이제는 지 혼자 돌아다니다 옵니다 -_-..;;

(둘 사이에 뭔가 있습니다 -_-..;)

 

 

술을.. 사왔어요..

 

맥주 2캔...

 

형 한캔 주고, 나 한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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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안차더라구요,

 

서랍 깊숙이 있던 맥주 2캔을 또 꺼냈습니다.

 

물론 저혼자 다 먹었구요 -_-..;

 

저는 주량이, 그리 쌘 편이 아닌데도, 어제는 정말 술이 먹고 싶더라구요..

 

 

비틀비틀.. 밖에 나가서, 소주 1병이랑 맥주 1캔 또 사왔습니다 -_-;

 

소주 안주로 맥주를.. 마시며...  정신은 홀가미 하게 있었지만, 분명히

 

필름 끊긴 상태였습니다;

 

제가 그 28살 여자분  창문 밖에서 뭐라고 혼자 중얼거렸었는데-_-..;

 

이상한 소리가 아니었으면..합니다 -_-ㅋ;

 

 

너무 열받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좀......악플이 아닌... 고등학생 한명 구해주시는 샘 치고..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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