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솔직히 제가 고등학생으로 안보입니다;
단지..........뭐랄까........백수...?
얼굴도...이만하면 어른이고....(나쁘게 말해서...삭았다..- _-...)
키도....몸무게도....음성도....
그냥 좋은 관계 계속 지낼려고,, 자주 찾아갔어요..
근데.. 그 분 일이 바쁘신가봅니다, 제가 가면 좀 뭐랄까...
하여간, 사건이 터졌습니다. 같은 방을 쓰는 사람이 있습니다.
23살이구요, 해병대 나왔구요, 공부 잘합니다, 운동도.. 키도 저보다 2~3cm더 큽니다 (182)
근데...문제는...ㅡㅡ.... 옛날부터 눈치 챈 거지만, 이 사람도 그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어떻게 해야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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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형에 대해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
1.유학생 중 이미 한 여자(26살) 와 잤습니다.(두 눈으로 똑똑히 봄)
2.외국에 유학나간 여자 친구랑 사귈까 말까...하는 중입니다.
3.그 형....잤던 여자랑 놀러나갈때는 내 한번도 안끼워주더니(바라지도 않습니다)
나하고 그 선생님하고 가면, 꼭 꼽사리 껴서 갈려고 그럽니다.
4.한국교회 중,고등부 수련회.. 그 형 딴 선생님이 보조교사 로 가달라고 부탁할때는 안된다고,
여행 가야된다고, 했다가, 그 선생님이 중,고등부 보조교사로 간대니까 지도 간댑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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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여자 한명 사귀어본 적 없습니다..
소위 말해...내성적이죠....
형하고 난 둘 다 AB 형입니다. 체격도 비슷하구요.
그렇지만...걸어온 길이 서로 너무나 다릅니다..
저는 중학교때 (하하-_-..중학교;) 정학 6번 당해서 퇴학 위기에 처해있었고..
(울 중,고등학교가 예.체능계 인데, 정학 6번때문에 고등학교 떨어짐)
그 형은 고등학교때부터 착실히 공부한 범생이...
잘생겼어요...운동도 잘하구요, 유머도 풍부하구요... 상황도 잘 이끌어나가구요...외향적인 성격이죠...
저는 정말 이렇게 된 상황을 저주합니다..
왜냐.................
질투심일지도 모르겠는데, 그 선생님은 그 형이랑 지난주부터 하하호호,
어제도 교회에서 하하호호, 같이 있는거 보고 아주...-_-.....
난생 처음으로 자해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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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국만 100선이 넘더라구요..
왜 내가 이래야만 할까요...
물론...자해.....이거 그 분 관심끌려고 한겁니다.
근데, 오늘 본 건 너무나 냉담하네요....(제가 조그만 말에도 상처 많이받는..-_-..;;)
(예를들어..."선생님, 저 오늘 어때요?" "어? 관심 없는데?")
그 분도 내가 좋아하는거 아는거 같습니다..
7/8일이면....이제 그 선생님하고 그 형하고 수련회갑니다.
또 하하호호 하겠죠, (아~ 그때 방학입니다)
제가 위에 적은 4가지 글.... 정말 이해 안됩니다....
그 새끼가, 26살이랑 자든, 80살이랑 자든, 내 하고 전혀 무관합니다.
물론 26살이 임신을 하든, 낙태를 하든 내하고 전혀 무관합니다.
***하지만...... 사람이..... 어떻게 그럴수가 있을까요...?***
잔지 몇일 됬다고.... 벌써 딴 여자를 노리는건가요...?
(제가 좀 보수적이라서...제 친구들은 여자친구대리고 모텔간다, 집에가서 같이 잔다...할 때
저는 그냥 그런 친구 불러서 조용히 하지말라고 얘기를...-_-....)
저는 비록 늑대라고 불리는 남자 계열(?) 이지만.
책임못질거면 하지 말라는......그런거....정말 마음에 끼고 삽니다.
왜 그럴까요...그 형은.....물론 나 너무 짜증납니다...죽여버리고 싶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잘해줍니다..-_-... 어떻게 해야되나요...........
하루에도 자살충동 30~40번은 느낍니다...그럴때마다 자해로 메꾸지만요....
그새끼는, 지가 심심할때는 내 끼고 놀았다가,
필요없으면 버립니다 -_-..;
그리고 고딩이라고 철저히 무시합니다 -_-...;
어제는, 그 형이랑 집 앞에 있다가
그 28살 여자분 을 만났는데,
둘이서, 무슨...까르푸(지아르푸) 를 간다고 하더군요. 오늘,-_-..; 4시에;
솔직히 열받았습니다 =_=... 그 형을 때려패고 싶었습니다 -_-........정말로......
지금 같은 유학생 26살 누나는 전혀 그 형하고 얘기도 안나누고,
2~3달전에는 외출때 꼭 같이 나갔었는데, 이제는 지 혼자 돌아다니다 옵니다 -_-..;;
(둘 사이에 뭔가 있습니다 -_-..;)
술을.. 사왔어요..
맥주 2캔...
형 한캔 주고, 나 한캔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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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에 안차더라구요,
서랍 깊숙이 있던 맥주 2캔을 또 꺼냈습니다.
물론 저혼자 다 먹었구요 -_-..;
저는 주량이, 그리 쌘 편이 아닌데도, 어제는 정말 술이 먹고 싶더라구요..
비틀비틀.. 밖에 나가서, 소주 1병이랑 맥주 1캔 또 사왔습니다 -_-;
소주 안주로 맥주를.. 마시며... 정신은 홀가미 하게 있었지만, 분명히
필름 끊긴 상태였습니다;
제가 그 28살 여자분 창문 밖에서 뭐라고 혼자 중얼거렸었는데-_-..;
이상한 소리가 아니었으면..합니다 -_-ㅋ;
너무 열받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꼭좀......악플이 아닌... 고등학생 한명 구해주시는 샘 치고..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