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올 1년간 자동차보험료 5번 인상

ㅋㅋㅋ |2007.02.12 16:52
조회 507 |추천 0

이거 보험사들이 제대로 미쳤나봐요..

이제 돈없어서 차 버릴 세상이 되었네... ㅉㅉㅉ

 

11일 금융감독원과 손보업계에 따르면 올 들어 계약을 갱신하는 운전자에게는

● 지난해 보험료 인상분(6~7%)

● 올해 인상분(5~7%)

● 장기 무사고 운전자 인상분(최대 10%) 등이 한꺼번에 반영

● 차량별 보험료 차등화(4월)

● 긴급출동서비스 등 특약보험료 인상(2월) 예정

 

되어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20~30% 인상은 예사이며, 사고 여부 등에 따라 최대 50% 가량 오르는 경우도 있을 것이라 하는군요.

이처럼 보험료가 1년 남짓한 기간에 무려 5번이나 오르는 것은 유례가 없는 일입니다...

지난해 소비자 물가상승률 2.2%와 비교하면 가히 폭탄 수준이죠.


이에 대해 손보사들은 업계 전체의 손해율이 80%에 육박하는 상황이어서 보험료 인상은 불가피하다는 입장.

지난해 4~12월 전체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는 7778억 원으로 집계돼

2006 회계연도가 끝나는 올 3월 말이면 적자는 1조 원까지 늘어날 것이라 하니 이해 못하는 바도 아니나..

이는 1년 만에 적자 규모가 2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손해율이 적정 수준(72~73%)을 크게 웃도는 79.1%까지 치솟았기 때문이라 합니다..

건강보험 수가와 정비 수가가 오른 데다 보험사기가 날로 늘고 있다는 사실도 영향을 미쳤다는군요...


손보사가 손쉬운 보험료 인상에만 매달리지 말고 자구 노력을 우선해야 하는것이 도리에 맞지 않을까..

온라인 보험사 등장 및 업계 2위 자리 등을 둘러싼 출혈 경쟁과 방만한 사업비 집행 등이 적자 확대의 주 요인 중 하나인 만큼 이에 대한 해명 및 행동이 선행돼야 한다는 것이죠.

동시에 당국과 업계, 국회 등은 법 개정 등을 통해 손해율을 치솟게 만드는 보험사기나 속칭 '나이롱 환자'로 상징되는 보험료 과다 청구자를 차단할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심사 업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맡기는 등 제도적 보완책을 조속히 시행함은 물론이구요....

암튼 신문보다 답답한 맘에..... ㅠ.ㅠ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