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골드미스라는 신조어가
여성지들을 휩쓸고 있다고 한다.
사회적으로 안정된 직장과
높은 연봉, 여유로운 취미생활로
대변되는 골드미스.....
과연 골드미스가 여성들의 목표인가?
먼저 안정적인 직장과 높은 연봉으로
여유로운 취미생활을 즐기며
자신을 꾸미고 발전시킨다는 면에서는
긍정적이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정작 골드미스들의 하소연을 들어보면
결혼에 대한 딜레마에 빠져 있는 자신의 모습에
골드미스라는 시각이 달갑게만 느껴지지는
않는다고 한다.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를 제외하고라도
인간이 특정한 목표를 성취했을 때 그 다음에 찾아오는
공허감이라고 해야 맞을 듯 싶다...
자신을 위한 피나는 노력과 투자로 이룬
사회적인 안정과 성공이 인간으로서의 모든것이 될수 없다는 깨달음 때문이었는지도 모를 일이다.
아니 그러한 노력조차, 그러한 공허함조차도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킬려는 무서운 노력의 일부분일 수도 있다.
생물학적 관점에서 보면 골드미스라는 자체가 그리 매력적이지 않다.
이 사회의 여성에 대한 장벽과 굴레가 그 원인이 될수 잇겠지만 이 또한 남성과 별반 차이가 없음에 비춰보면
이 문제를 규정짓는 잣대로 평가하기엔 무리가 있지 않을까?
사회학적 관점에서 골드미스는 새로운 경향인것만은 분명하지만
각기 추구하는 목표의 공통성을 추려보면 이 또한 일반화 하기엔 무리가 따른다.
필자가 판단하기에 골드미스의 탄생과 흠모(?)는 사회적 흐름과 시대적 전환기가
가져다준 과도기의 산물이 아닐까 싶다..
모든 여성이 골드미스가 되길 바라는 날이 오지 않을거라는 남성들의 이기적인 희망이
여성을 더욱 강하게 할진 모르겠지만 말이다...
골드미스의 딜레마가 이러한 과도기의 산물인지는 더 두고 봐야 하겠지만
남성들의 이기적인 동맹이 더 이상 이러한 골드미스 전성시대를 좌시하지 않을거라는 것만은
추측해볼 수 있다..
그러한 예가 요즘 벌어지고 있는 남성의 여성에 대한 견제의 강도와 횟수의 증가로 나타나고 있다..
생물학적이든, 사회학적이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