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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린건가요? 울엄마가 욕심이 있으신건가요??

에혀~~ |2005.07.12 16:08
조회 1,005 |추천 0

안냐세요~ ^^ 요새 한시간이 멀다하고..시친결 게시판을 눈에 쌍심지 켜고 들락거리는 처자입니다..ㅋ

결혼을 앞두고 시친결 게시판을 보면 정말 결혼해서 나두 이런일이 생기믄 어쩌나..

맘이 무거워질때가 많아요..쩝~~

 

전 12월에 신부가 됩니다... 요새 아주 기분이 업돼서 울엄만테 쫌 미안하지요...

가뜩이나..울엄마 만족시키지 못한 결혼 하는데말입니다...근데 전 왜이리도 걱정이 안되는걸까요??

아직 철이 없어서 그런가요??  울엄만 살아보랍니다...

살면 엄마 이해한다고....어디 두고보자란 식입니다.. 

아니, 허락하셨으면 하셨지..왜 자꾸 그러시는지...그래두 참구 시집갑니다..남친이 넘 좋아서..ㅋㅋ

 

저는 아직 상견례를 안했습니다..아마 7월 중에 날을 잡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울엄마...조심스레..그 집에서 내 딸한테 머해줄까...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제가 그런거 없다고...걍 해도 간소하게 하거나 안한다고 얘기했습니다...

그랬더니 울엄마 역정내시며...그런 집이 어딨냐고하십니다...아들과 딸은 다른거다~~ 하시며.. 헉!!

아니..엄마두 여자시면서...아들, 딸 다 키우셨음서...그렇게 말씀하시다니...

울엄마...저와 언닌 높여 보내고..당신 며느리 제 남동생보다 낮은 여자 보고싶으시답니다..

근데...이미 전 결혼을 하게 됐고....엄마 당신욕심 못채우셨습니다....

그래두 은근히 바라는것 같습니다.....뭘 바라시는걸까요?

제가 좋게좋게...울엄마 설득해도....절레절레하십니다....

울엄만 에구...제가 그집에 시집가서 자식낳으면...우리 시모 돌반지두 안해줄꺼다...한숨쉬시구...

울엄마 벌써부터 그걱정 하십니다...쩝~

살아보믄 돈때문에 스트레스 받을터인데....지금 좋다고 히죽대고있으니..한심하다 하시네용..

그래도 결혼은 하게 됐으니.....전 가만히 엄마 푸념..듣고 효녀노릇하고 가믄 되는거겠지요??

그런데 왜 그리두...시댁에서 패물...기본적으로 받아야한다...

집은 아무리못해도 전세금 대줘야한다.. 어떻다..그러시는건지...ㅠ.ㅜ

시댁에서 아무것두 안해주고 시집가거덩요...울엄만 그걸 젤 못마땅해하심..-_-aa

그거에 맞춰서 저두 아무것두 안해가두 된다해도...

엄만 엄마 도리로 알아서 하신다합니다...쩝~~ 시댁 주변 어른들도 있다고...으흠~

울엄마 비위맞춰서 좋게좋게 시집가는게 낫겠지요??

갠히..남친네 편들었다가.....딸년들은 죄 도둑년이네...

콩깍지가 씌여서 엄마말 귓등으로 듣네....하실게지요..지금도 그러시는데..-_-;;

우리엄마가..넘 저를 오냐오냐 키우셔서 그러신거같네용....있는거 없는거..다 받아가며 자랐거덩요..

근데 못받는 집에 시집가니..서운하시겠죠....

근데 전 왜 자꾸 울엄마가 시집가는거 같이 느껴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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