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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산드라

스노우드롭 |2005.07.18 17:34
조회 3,278 |추천 0
술산드라~~~!!

이 세상에 멀쩡한 것들은 가라..

곧 취한자들의 시대가 오리니...마셔라!!

네 시작은 멀쩡하였으나 네 끝은 개가 되리니..

나는 촛뺑이의 상징.. 술산드라~~!!

주종불문! 두주불사! 주종불문! 두주불사!

오늘은 술푸소서 막걸리 2장 바카디 5절

참이슬선생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그는 1000도의 고온에 구워낸 대나무숯에서

3번의 여과 고난을 거치시사 투명하고

맑아진 그의 외모로 우리를 청념의 길로

인도하시었습니다.

또한 주량 이상 마셨을 때는 안주로 먹던

삼겹살과 함께 오토바이트를 타고 외출하시어

우리에게 절제의 미덕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또한 약한 술의 대명사 맥주와 몸을 섞으사

쏘맥으로, 스스로 물구나무 서기의 어지러움

을 참아내시어 축복받기 원하는 자에게

병나발을 불게 하셨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어린 시절 텅빈지갑인 우리들

의 밤을 책임주시기 위해 단돈 1300원에 자신

의 몸을 팔아 희생하시어 쪽팔림을 감수하고

새우깡 한봉지와 함께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나 우린 어땠습니까?

뒷골땡긴다 오바이트할꺼같다며

축복받은자 화장실 간 사이

재떨이에 쏟고 바닥에 쏟아 마신척 하지 않았습니까!!!!!!!!!!!!!!!

이모!! 오늘은 왜 멍게 써비스 안주시나아아요~~

마셔! 마셔!

삽겹살에 참이슬 마십니까? 마십니다~~

산낙지에 참이슬 마십니까? 마십니다~~

그럼 전 이만,

술산드라님 어디가십니까?

"소주잔에 몰래 냉수채우는 놈들 벌하러 갑니다"

♬ 술마시다 잠이 들면 2차를 가리니 ♬

ㅋㅋㅋㅋㅋㅋㅋ 으으으`````

 

*친구 홈피에서 퍼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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