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도 더운날씨에 울 시친결 님들 잘 보내시는지 몰겄네여...
제목이 참 거창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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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참,,저 전에 밤낮 인연끊자고 사람 피말리던 시부때메 글 올렸떤 며눌입니다...
아직까지 시아부님이랑은 연락 안하고 그때 그상태로 그냥 살고 있지요..
가끔 신경이 쓰이고 생각이 나긴 하지만 그런대로 전보다는 사람 사는것처럼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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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누들,,시작은댁들 아무도 저희한테 전화로 뭐라 하지않아서 사실 조금은
의아했었는데여 드뎌 어제 막내시누가 울랑이한테 전화를 했다네여..
"막내누난데,,,바뻐??
"바뻐..왜 전화했는데" (모르는분이 보면 남동생이 참 이상하게 보이겠져?)
"음..너 휴가 언제야?"
이케 묻더라네여,,막내시누가?? 그럼서 한다는 말...
"나는 휴가 미리 썼어...그래서 시골 (친정) 못내려갈것 같아"
저 이말 무슨말인지 압니다... 또 작년처럼 자기 편한대로만 할려고 하는거죠..
작년 휴가때도 막내시누 휴가 미리써서 친정에 못내려가게되니까
저희한테 휴가 언제냐고 물어보더니 시골로 전화해서는 (물론 저희에게 한마디 말도 없었죠)
"아빠,,나 이번에 휴가 써서 애아빠랑 내려가는거 못할것 같으니까 아빠가 올라와...
OO 이 (울신랑) 8월1일부터 휴가라니까 그쯤 맞춰서 OO 이네 집으로 와"
이랬거든요..
자기 아버님 여름때 모시고 싶으면 저희한테 한마디 말이라도 있었어야 하는거잖아요..
어차피 지집으론 죽어도 안 모시고 가면서...
저 그래서 작년 여름에 쪄죽을뻔했습니다..
둘이살기 딱 좋은 집에서 한여름에 더워죽겄는디 두형님들 식구들 아침 저녁으로 밥해먹이느라
휴가가 아니라 제대로 시집살이 했습니다..
올해도 그러고 싶었나봅니다..막내시누...
헌데 저희 지금 사이가 좀 그렇잖아여...
그러니 자기도 애가 탔나부죠?? 막내시누가 신랑한테 묻길...
"너 아직도 아부지랑 그래?? 이제 시간이 좀 지났으니까 니 맘도 좀 누그러 지지
않았어??"
아니,,누그러졌으면 또 작년처럼 지맴대로 아버님 떡 허니 울집으로 불러올려서
저 죽일라고 그럽니까???
근데 생각해보면 울 막내시누도 이번일로 울신랑한테 함부로 하지 않게 됬다는 생각은
듭니다..전같았음 저리 조심스럽게 얘기하지 않습니다..
일단 자기 편한데로 일 다 저질러 놓고 저희한테 통보만 하지...
암튼 울랑이가 가뜩이나 덥고 바빠죽겠는데 전화해서 그럼 조만간 같이 밥 한번 먹자..누나들 안 보고
싶느냐....아버지 어쩌고 저쩌고 등등...맘 안 편한 소리 하니까 그랬답니다..
"나 휴가 계획도 없고 누나들이랑 같이 밥먹고 싶은 생각도 별로 없으니까 끊자..
바쁘다.."
이러고 끊어버렸다네여?? 전같으면 저 신랑한테 왜 그랬냐고 또 뭐라고 했겠지만
이제는 속으로 혼자서 "잘 했다~~" 합니다....![]()
제 간댕이가 너무 부어버린걸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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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너무 더워서 시원한 비한번 쏟아졌으면 좋겠네여....
님들도 건강하게 여름 나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