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년째 솔로인생을 이어가고있는 사람입니다.
대학생도됬으니 이제 솔로도 탈출해볼때가 됬나 했습니다..
저는 중학교는 남녀공학나왔지만.. 그때는 정말 여자라는걸 몰랐습니다..
여자보다 그냥 친구들하고 자전거나 타러다니고 게임이나 하고 하는걸 백만배 재밌게여겼죠.
그러다 남고를 갔습니다. 고 1이 끝나갈무렵.... 미칠거같더군요 ㅡㅜ 중학교때 왜 여자애들하고 안놀았는지..
학원에 가도.. 이과반이다보니 (학원은 종합반..) 여자도 거의없었습니다;;
내가 특출나게 잘생긴 외모도아니고 특별한 매력도없고 하니 내가 다가가지않는이상 애들하고 친해지기는 어려웠죠..
헌데 학원에서 만난 사람들하고는. 깊게 친해지기가 어렵더라구요.
학원 이니까. 우리지역에서만 오는게아니고 다른지역에서도 오잖아요..
좀 거리가있다보니까 친해지는거도 힘들더라구요. 제가 핸드폰도 그당시 없어서 더욱어려웠고..;;
변명이려나..;
그래서... 암튼. 고등학교떄는 그냥 포기하고 지냈습니다.
대학가서 사겨야지 머~
그렇게 고등학교 졸업하고. 대학을 갔씁니다.
헌데... 공댑니다.... -_-
공대여자가 어떠타니 말들많은거.. 다씹고 그래도 여자는 있겠지. 하고 낙천적인 생각을했었습니다..
헌데.. 현실은...-_ㅠ 정말 여자가 없더라구요.. 남녀 성비가 어떠케 이정도일수가.ㅠㅠ
강의실들어가면 걍 남고다니는거같습니다..;;
그래도. 여자가 있기는있쬬. 딱 2가지 유형으로 나눌수있떠라구요
그중에서 진짜 이쁜 분도있고.
(이쁜분들은 대학 입학할때부터 남친 달고오더군요 -_- 입학식떄부터 1학기내내 붙어다니고..;)
그외의분들은.... 포스가 느껴지는... 좀무섭더군요;
하아... 그래도 전 포기하지않고. 생각을 했습니다.
캠퍼스 내의 돌아다니는 수많은 여성들을 보라! 공대가 대학의 전부는아니다!
일단 교양 잘선택하고! 동아리 잘선택하자!! ㅡ,.ㅡ
해서 실행에 옮겼씁니다. 교양은.. 수강신청 경쟁률에 밀려서 다른거 선택하긴햇습니다만
어쨋든 남녀성비가 정말 최고인.. 인문대에서 수강하는걸 들었고!ㅋ
동아리? 푸훗 2개나 들었씁니다...
그런데 여기서 또 막히더군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교양과목.. 기대를하고들어갔더만 인원이 뭐이리많으신지......
90명이 넘더군요 헐.. -_-;;;;;; 또한 쮹 둘러보니.. 대부분 2~4학년으로 보인다는 ;;
제가 쬬까 소심기가 있어서 사람이 많으니... 도저히 작업같은걸 들어가질못하겠더군요;ㅠ
글고 다들 한참누나들같이 보여서 -_ㅠ
동아리... 동아리는 또왜 날 이렇게 배신하는지 ㅠㅠ
1번 동아리.. 신입생에.. 여자가 엄써요..있긴한데... 잘안나와요..; 여기도 남고에요...ㅠ
그나마 누나들이라도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2번 동아리.. 신입생이.. 수가 적은데. 여자가 반이더라구요..=_= 근데.. 흠.... 이거참...
내가 눈이 높은게 절대아니구요..! 정말 미안한말이지만. 그냥 친구로만 지내고싶은; ㅠㅠ
또한 동아리내 CC금지구...
하아... 이것참... 소개팅도 해봤죠.
근데 왜케 자신들의 외모를...
스스로도 인정해서 내가 미안하게만드는(;) 그런 친구들만 만나게되는지;;
데체 전 왜이럴까요 ㅠ 에휴.. 내가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를 만날수있을까요?;
친구가 말하긴 하던데... 대학에서 여자 제대루 만날라면 헌팅뿐이라고;;
헌팅... 어려운데..;;
전 외모.. 그냥 보통이거든요... 이쁘장 하게생겼다는말도 가아끔 듣습니다..-___-
성격도.. 솔직히 제가봣을때 나쁘다고 생각되지는 않아요..;
일단 착하고, 귀엽고;;; 으.. 최대한 자주듣는말로 객관적으로 쓴거에요;
키 171~3 정도에 몸무게 66이구... 살도 안쩌보여요. 뱃살은좀있지만;
(내가생각해도 별걸다쓰는거같군....)
아 글구.. 오해하실까바 그러는데 ㅠ 전 정말 눈 안높습니다..
거리에서 보이는 여자분들중 70%이상이 이뻐보이고요;
글고 저 못생겼다고 존내 대놓고 무시하는 그런 싸!가!지! 없는놈 아닙니다.
진짜 전 여자한테만큼은 외모가지고 싸가지없게굴지않아요. 뒷담도 잘 안깝니다..
(주변에 그런놈들..그때만큼은 존내재수업음.. 애들이 외모가지고 뒷담까면; 그냥... 듣고만 있습니다. 하지말라고 말은 못하겠고..)
아.. 길게 신세 한탄했는데...
솔직히 좋은 리플은 기대못하겠구요 ㅠ
사랑은 자기가 쟁취하는거라는거 알고잇으니 ㅠ
그냥 답답해서 주저리주저리 했다구 생각해주세요;
머 혹시나 할말있으시면 리플달아주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