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이해가 안가는 것은 호제리오 노게이라와 반달레이 실바의 타이틀 매치가
이루어지지 않는 다는 점입니다.
솔직히 말해 쇼군에게 패해 gp 미들급 4강에 그쳤다지만
노게이라의 강력함은 쇼군전에서 여지 없이 남겨졌습니다.
거의 박빙의 승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번에 댄핸더슨과 실바의 타이틀 매치가 벌어집니다.
댄역시 훌륭한 선수이기는 하나, 전성기를 넘겼다는 점에선
미국 흥행의 선수주자라는 점을 빼고는
실바와의 타이틀 매치는 어불성설입니다.
쇼군이야 실바와 같은 슈트복세 출신이라 실바와 붙을
이유는 없겠지만, 아로나의 경우는 이미 1승 1패로
실바와 호각임을 입증했죠.
알리스타 오브레임의 경우는 아직 부족한 것이 많기 때문에
차기 대권주자로는 좀 힘들듯 싶구요.
쇼군도 아로나도 아닌 차기 대권주자는 당연히
실력으로 보면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되어야 합니다.
191의 긴 리치에서 나오는 강력한 타격 실력과
주짓수 블랙벨트의 강력함은 그가 왜 차기 대권주자 인지를
보여줍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성적으로 보아서도 실바의 상대로 손색이 없고.
실바와 한번도 붙지 않았다는 점에서 타이틀전을 놓고
대립할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단지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호드리고 노게이라 보다 인기가 없다는 이유로
실제로 이상하게 실력에 비해 노게이라 형제는 인기가 없는 편이죠.
실바와 호제리오 노게이라의 타이틀 매치를 뒤로 미룬다면
일반 팬들은 모르겠지만 프라이드 마니아들은 등을 돌릴 것입니다.
실바와 호제리오 노게이라가 타이틀 매치를 놓고 대립하는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