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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이혼에 관하여)

답답합니다. |2005.07.28 20:33
조회 1,646 |추천 0

제가 하두 답답해서 여러분들의 의견을 들어보구 그친구에게 알려주려구요.

 

제친구가 이혼을 해야하는지 아니면 그냥 그대로 살아야 하는지...

 

친구는 24살에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동거를하다가 혼인신고만 하고서 딸아

 

이 하나낳고 삽니다.지금 살고있는 남편(이하'그놈'으로함)때문에 이혼을 수

 

두없이 생각했지만 하나있는 딸아이때문에 번번히 주저앉았죠.

 

살면서 그놈 제친구가 임신했을때 구타는 기본이고 베렌다로 끌구가서 목졸

 

라 죽인다고하고...자기새끼를 벤 사람에게 할짓입니까?짐승도 자기새끼 갖

 

으면 저렇겐 안합니다.그래도 그친구 친정에서 반대하는 결혼 가출해서 동거

 

하다가 사는거라 친정엔 말도 못하구요.

 

임신기간에두 입덧이 심해서 병원 입원까지하구...오죽 심했으면 그랬겠어요.

 

그런 친구에게 자기 밥안차려 준다구 지랄하구...아이낳고 병원에 있으니 잠

 

깐 들여다보고 가버리고...남보다 더못한 놈이죠.친구가 그렇게 집에서 가출

 

하면서 자신을 택했으면 자신이 더 아끼고 보듬어줘야 하는데두 그놈은 더

 

가관입니다.그러니 당연히 그놈식구들두 제친구에게 좀 그렇게 대하구요.

 

아이낳고 몸조리해준다고 그놈 누나가 설치더랍니다.

 

산모가 방에 누워있는데 그놈식구들 다불러모아 마루에서 고기구워 먹으면서

 

제친구에겐 산모는 이런거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랍니다.그리고 사골 국물 끓

 

인다고 돈달라고 하더니 정작 뽀얗게 끓인건 누나가 가져가구 제친구에겐 맹

 

탕인 국물만 주더랍니다.갖은 생색은 다네구 산후조리해준거죠.

 

그잘난 누나때문에 그놈은 신불자됐구요.

 

누나가 카드를 죄다 빌려가 현금서비스 받구 제때갚지않아서 그런거죠.

 

참 한심한 그놈의 가족들이죠.

 

친구가 지방에 몇년만에 제가사는 서울에 왔습니다.

 

겨우겨우 사정하구 올라온거죠.

 

몇일 있다가 내려갔는데 딴여자를 집에 끌여들여서 부부가 쓰는 침대에서 뒹

 

굴었던 흔적이 있더랍니다.화징실에 립스틱 닦은 휴지와 그친구가 콘돔 갯수

 

까지 세어놓구 올라왔는데 보니까 한개가 비더랍니다.그놈 바람피다가 성병

 

두 걸렸던 전과가 있는 놈이거든요.그래두 아니라구 우기는 통에...그리고 얼

 

마전엔 카드명세서에 모텔명까지 버젓히 찍힌걸 들이대니 회사 직원이 하두

 

술이 취해서 모텔에 데려다 주고 같이 잤다고 변명 하더랍니다.여지껏 했던

 

행실로 미뤄보아 그걸 믿겠습니까?

 

그놈은 동거부터해서 이날이때까지 월급명세서라곤 한번두 친구에게 보여준

 

적이 없습니다.당연히 그친구 그놈이 월급 얼마 받는지 아직두 모르죠.

 

몇일 건너 한번씩 몇만원 쥐어주는게 생활비의 고작이구요.

 

더웃긴건 그돈에서 저축 안한다구 지랄한답니다.

 

아이낳고 한번도 가족끼리 나들이가서 찍은 사진한장 없구요.

 

지금 그아이가 4살이면 말다한거죠.

 

놀이동산이나 동물원 가자구하면 길을 모른다고...네비게이션이 없다고 투덜.

 

아이낳고 한번도 친구모임이 있어도 아이한번 봐준적 없구요.

 

되려 아이좀 맡기려고하면 눈을 부라리고 지랄부터 한답니다.

 

아이가 있건말건 조금 다투기라도 하면 그놈입에선"씨발"이 기본이구요.

 

아이앞에서 엄마의 인격이란건 생각조차두 안하는 무식한 놈이죠.

 

지마누라가 친구에게 분유값두 빌려간적 있는건 아는지 모르는지...

 

친구가 더는 못살겠다고 말했더니 그제서야 매달 100만원 줄테니 공과금이구

 

카드값이구 적금까지 하라구...자기가 얼마받는지는 말두안하구요.말이 됩니

 

까?아이밑에 드는돈이며 그놈매일 출퇴근 자가용으루 하면서 기름값까지...

 

그놈은 아직 정신 못차렸습니다.

 

그놈가족들두 더그렇구요.

 

 

 

 

 

 

그래두 아이때문에 살아야 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답답한 친구때문에 골치가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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