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주부에요 ^ ^
오늘부터 갑작스럽게 휴가가게 되었답니다 ㅎㅎ
휴가가신 도련님이 하루 일찍 오시는 바람에..
그리고 신랑이 제 친정 근처에서 오늘 업무상모임이 있었는데..
어머님이랑 도련님이 아주 가는김에 같이 가서 휴가보내고 오라고 하셔서
원래는 금요일쯤 출발할 생각이었는데..
약간 당겨져서.. 오늘 점심먹고 부랴부랴 집 정리하고 짐꾸리고 나섰네요 ![]()
사실 평소 우유부단 만사태평인 우리부부 .. 휴가때 뭘해야할지 몰라서 둘이 맨날..
"우리 휴가때 뭐할까~"
"뭐하지?"
"어디 갈까?"
"어디가지?"
"어디가 좋을까?"
"좋은데 가자~"
"그래 그럼 좋은데 어디?"
"좋은데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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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여기까지만 반복했었죠.. ㅋㅋ
오늘 신랑이랑 같이 오면서 결정했습니다..
일단 친정집에 들러 2박3일동안 야구장도 가고 쇼핑도 하고 영화도 보구 푹 쉬고..
(할거 진짜 많네요 ㅎㅎ )
나머지 2박3일은 경주를 거쳐 동해안을 타고 올라가 강릉 언니네 집에 갔다가 전방까지 가보구
집으로 돌아오는 걸루요 ^ ^
와...
생각만 해도 숨차네요 ![]()
근데 신혼여행빼고 둘이 멀리 가는 첫번째 여행이라![]()
너무 기분이 묘하면서도 신기하고
.. 들뜨고~ 기쁘답니다..ㅎㅎ![]()
저도 휴가기간에는 가끔 눈팅만 할께요 ![]()
안보이는 동안 보구싶어해 주실거죠? ![]()
그럼 휴가기간 동안의 재밌는 사연으로 다시 돌아올께요.. ![]()
우리 신방식구 여러분..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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