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자취를 하면서 직장 근처 원룸을 구했는데...
요즘 많이 나오는 원룸형 아파트는 아니고 2층 건물에 방이 15~20개 정도 되는 주택가의 원룸입니다
2년 계약으로 들어갔고, 지금 1년이 좀 안되었는데요
문제는 가스와 유선이 자주 끊어진다는 겁니다
벌써 3,4번 정도 끊어졌다고 하네요
전화를 해보니 그 원룸에 사는 사람중에 연체비가 많아서 원룸 전체의 가스, 유선을 끊었다는 겁니다
그럼 꼬박 꼬박 가스비, 유선비를 잘 내고 있는 사람들도 피해를 입어야 하는데...
원룸 단체로 계약이 되어 있는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가스비, 전기세, 유선비 모두 방마다 따로 청구서 날아와서 각자 사용요금을 내는데
그걸 연체한 사람이 그 원룸에 살고 있다고 해서 원룸 단체로 끊어버리는게 법적으로 아무 문제가 없는 건가요?
주인 아주머니도 대책이 없고, 답답하면 가스회사에 직접 전화해서 따지라는 식입니다
가스 끊어지면 휴대용 가스버너와 부탄가스를 갖다준다고 하더군요...허걱!!
아무튼 지내기 힘들어서 2년 못채우고 1년되면 나간다고 얘기는 해 놨다고는 하는데..
방 새로 구해서 나갈동안은 좀 불편하지 않게 지내야 할 것 같아서
어떤 방법이 없는지 글 올립니다
가스회사나 유선방송사에도 항의 전화 했는데, 원룸이랑 단체 계약이 되어있으니 연체금이 많아서 어쩔 수없이 단체로 끊어야 한다더군요
요금 꼬박 꼬박 낸 사람도 그렇게 피해를 입어야 하는 게 맞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