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제 남자친구랑 동거시작한지...3년이 다 되어갑니다...
같이 살면서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만...오늘 아침에도 또 여자 문제로 실망하게되었습니다...
먼저 지난 일 먼저 얘기할게요...
지난 3월에 있었던 일입니다...평소 전 인터넷으로 상품을 팔고 있던터라..집에 컴퓨터가 없어 pc방에 자주 갔었는데요
그때 남친도 같이 갔었습니다..ㅎㅏ는거 없이 있기 뭐해서...남친은 "뮤" 게임을 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시간을 보냈고.. 일 때문에 컴퓨터를 샀습니다.
집에서 정액으로 뮤를 하던 남친은 어느날 보니 길드에도 가입을 했고....
길드사람들과 친한거 같았습니다..저도 몇번 남친 케릭터를 키워주곤했었는데...
그 길드 길마랑 평소 전화연락도 자주 하고...
그냥 친한줄로만 알았고 남친으 ㄹ믿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언제부턴가...같은 방에서 안자고 다른방에서 남친이 자주 잤는데....
그냥 라디오 들을려고 했나보다 생각했습니다...
누구랑 통화하는거 같았어요...군대 휴가나온 친구가 있었는데 친구랑 통화한줄로만 알았죠...
며칠째 같은 방에서 안잤는데..하루는 제가 그방에서 옆에 누어있었습니다...
잠이 들려고 하는순간 전화가 왔고...보니까...그 길드 마스터 였습니다...
"여보세요?"
"아...(당황하면서...) 00이 핸드폰이죠?"
"네... 근데 지금자요...^^"
"네.."
뚝///// 전화를 끈고...그냥...핸드폰을 여기저기 봤습니다....
그런데 문자내용이 너무 심상치 않았습니다...
남친이 보낸 메세지 "나 때문에 힘들어 하지마요"
남친이 보낸 메세지 "사랑해요"
남친이 보낸 메세지 "보고싶어요..." 등등
길마가 보낸 메세지 "무슨일있는거야? 무슨일인지 몰라도 너무 힘들어하지마.."
길마가 보낸 메세지 "도와주고싶다...나도보고싶어"
등등..뭔가 둘만에 무슨일이 있는거 같아...길마에게 문자를 보냈어요
"저 00여친인데요...갑자기문자를 봤는데...내용이 이상해서요 저랑이야기 가능하세요?"
라고 이야기를 꺼냈고.... 난 지금 00랑 같이 동거하고있다고 말했다...
길마는 알겠다며 다시 연락 안한다고 약속까지 했습니다...
다음날 남친에게 말을 하고...남친은 바람필려고 했는데 그전에 들킨거라고 말했습니다...
다시 안그러겠다고 다짐했는데....
5월초에...아..5월 6일이었습니다.
또...이상한 문자를 누군가와 주고받은걸 알았습니다...
설마 그 여자는 아니라 생각했어요...
남친이 자길 못 믿냐며...말했으며...고등학교때 알던 대구에 누나라고 했습니다...
순진하게 믿은 제가 바보지만...
그냥 그렇게 그다음날 어버이날이라...대구에 계신 아버지한테 간다고 말했습니다.
좀 불안했지만...그냥 믿고...보내주었는데....
하루를 자고...다음날 왔구요..이상하게도 대구에 간 동안 전화를 잘 안받았습니다...
5월 8일 오후에 와서는...나보고 울 둘 사이를 정리해 가자 했습니다...
전 그동안에 정때문인지 눈물이 났어요...
여자때문인줄은 몰랐구요...
근데 그날 저녁
유난히 잘해줬고...남친이 요구ㅎㅐ서...잠자리도 같이 했습니다...
그날 나랑 sex를 해서 설마 다른곳에세 헛짓을 했을까 생각했습니다..
남친왈"오랫동안 안했더니 마니 나온다"고 했습니다..내가 보기에는 양은 모르겠던데..
그러고 혼자 잠이 들었습니다..근데..
밖에서 몰래 통화를 하고 오는거에요...이상해서 몰래 폰을 확인했는데..."뚱띵이"이렇게 이름이 입력되어있었습니다....
그냥...그 대구에 누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녁에 남친잘때 문자를 몰래 봤는데...
"사랑해요..미화누님"하고 적혀 있는거에요...
길드 마스터 메세지"응 나도 사랑해 좋아죽을꺼 같아 ~ 같이 살고파 또 언제 와?얼릉보고싶어"
억장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또 그 뮤 게임에 길드마스터라니....
정말로...누어있을수 없었어요...
그자리에서 남친을 께어 이게 뭐냐고 물었씁니다..
아무것도 아니라고...그냥 서로 친해서 장난한것뿐이라고...말했구요...
너무 화가나 여자한테 전화를 해서 말했습니다..
길드마스터 하는말이 "00가 여친이랑 헤어졌다 했구요,,,그래서 만난거고...안그랬음 안 만났을꺼예요...저도 지금 너무 화가 나는데...00좀 바꿔주세요 할말이 있거든요..."
어쩜 그냥 전화통화만 하던 사이였는데 처음만난 날에 잠자리를 할수 있는지 이해할수 없습니다...
아무리 술을 먹었다 할지언정...
제겐 상처가컷습니다...
그 여자랑 자고 그날 바로 나와 관계를 가질수 있었는지...
남친은 앞으로 잘하겠다고 또 다짐했고...
전 또 바보 같이 이해해 줬습니다...
다음 이야기...다음 게시판에 적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