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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주몽 속 여인들, 실제 역사와의 차이점

몰랐네 |2007.02.16 19:20
조회 62,327 |추천 0

요즘 주몽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시청률도 대단하고~ 조금씩 허술한 세트가 보이긴 하지만... ^^;;

 

그런데.. 제가 전에 책을 읽었었는데... 책과는 조금 다른 것 같더라구요~

예소야를 만나는 시기일때도 1년이 너무 금방 지나가 버리고...

아무리 드라마라지만 역사기반인데 다른 부분이 눈에 좀 띄더라구요~

 

첫번째는 주몽에서 예소야... 제가 읽은 책에는 그런 이름의 인물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드라마이기 때문에 재미를 위해서.. 흥미를 위해서 조금 각색하거나 보태거나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런거겠죠~?

제가 얼핏 듣기로는 주몽의 절반이상은 허구라고 하더라구요~

현재 남아있는 역사기록을 보면 주몽이 부여에서 자라다가 부여를 떠나

졸본 지역에서 소서노와 결혼한 뒤 고구려를 세우고 북옥저, 행인국 등을 점령했다는 것 밖에는 없거든요.

그런데 방영횟수는 점점 늘어나니.. 아무래도 좀 꾸민듯~

 

주몽 드라마에서 나오는 예소야...

실제 역사 기록에는 예씨부인이라고 나올 뿐 실명은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엔 임소영씨가 '예부영'이란 이름으로 캐릭터를 맡았었는데..

중도하차하게 되면서 송지효씨가 예부영 캐릭터를 맡게 되었는데~

동일 캐릭터이면서 얼굴이 다르면 시청자들에게 혼란을 불러일으킬까봐~

예부영은 멀리 떠난 것으로 처리하고 예씨부인은 예소야라는 새로운 캐릭터로

탄생시킨게 아닐까 합니다~

 

또 두번째로는 소서노와 우태가 혼인하여 비류와 온조, 2명의 자식을 낳은 것으로 역사에서는

말해주고 있는데.. 비류와 온조 아버지에 대한 3가지 설은??

1> 비류와 온조는 모두 초모왕(주몽)과 졸본부여왕의 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2> 비류와 온조는 우태와 소서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이다.

3> 비류는 우태의 자식, 온조는 추모왕의 자식이다.

 

2번째가 가장 가능성이 높다고들 이야기 한다는군요~

 

또또또~!!

소서노와 주몽이 혼인하는 걸 보고 예소야는 떠난다고 알고 있었는데~

주몽에서는 예소야 아씨와 아이를 봤다~??

 

<삼국사기>에서는 예씨부인이 추모왕이 부여에 있을 때 혼인한 여자로 나오고

추모왕 19년 유류(유리/유리명왕/유리왕)와 함께 부여로부터 도망쳐 추모왕과 재회하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요~

 

 

아무래도~ 흥행과 인기를 위한 드라마이니~

역사적 순서와 뒤죽박죽이고 기록에 없는 부분도 많지요~~

저도.. 역사책 읽은 것과 비교하면서 보려고 하니~ 머리 아프더라구요~

 

드라마는 드라마일뿐~!!

따지지 말고 재밌게 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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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지금니가따...|2007.02.20 03:54
따지고 있는건 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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