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장에서 일한지 5년하고도 3개월 된 26살 여사원입니다
첨 입사 당시 회사 인원이 500명 이상한 제법 큰중소기업이여쪄
그동안 많은 일들이 이써서..짐 현재 인원이 250명 안밖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차로 10분이내인데 올 추석 이후로 1시간 거리인 곳으로
회사가 이전됩니다.. 전 별 일이 없는 이상 계속 다니고 싶습니다
급여는 좀 작은 듯 하지만 두달에 한번씩 100프로 상여금도 나오고
토요일 격주 휴무 공휴일 무조건 쉬고 ... 암튼 제 실력에 이 정도면 감사 하다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당...쩝
회사가 이전하면서 알게 모르게 은근한 구조조정도 있고..
솔직히 회사 규모가 많이 줄어서 그 부서에 있던 분들 나가시고..대충 그렇습니다
전 자재팀 인데 저의 계장님께서 저번달말로 퇴직하셨는데..후임자도 안구했습니다
나갈 사람은 나가고..그 나간사람일은 남아 있는 사람들이 하는거죠
더 이상 새로운 사람 입사 안시키게따..머 그런거 ㅡㅡ
암튼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솔직히 눈치만 보고 있는데
그제 제가 전무님 한테 결재를 올려씁니다..7월 자재입고된 마감분을요
어제 아침에 전무님께서 결재올린 서류를 제 자리로 가지고 오시면서
"이게 다가??" 이러케 무러보시는 겁니다 (경상도입니다)
네...회사 규모가 쭐어들면서 입고 되는 물품도 쭐어드니 제 일도 당연 쩜 수월해져쪄
것도 2~3번 정도 반복하시며 이게 다냐고 무러보시네요..
결재 올린 서류 더미를 내려노으시면서 '그전의 반토막 밖에 안되네' 이러십니다..
그러더니만 약간 웃으면서 옆에 저희 차장님 보고
'니 그만두라~OO가(제이름) 니 일까지 다 해도 되긋네~"
차장님 아무 말씀 없으시고 저희 부장님도 계셨는데 암말도 없으시고 저 또한 암말 안해씁니다
그 씁쓸한 분위기..
그기다 대고 전무님은...저한테
확인까지 하셨습니다
'맞제 맞제~' 이라면서 자기 의견에 동참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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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제 아침에 있었던 일입니다 ![]()
전무님 뜻 도대체 뭡니까
나 보고 니 일도 없는데 그냥 나가라 이런 뜻 으로 밖에 전 해석 안됩니다..ㅠㅠ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 그리고 저희 회사 관리직 여직원이 12명 정도 되는데 짐현재 2명이 그만둔다고
말해 노은 상태 입니다....헌데 역시나 사람 구할 생각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