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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건 이별이 있기에 더 아름다운 것입니다

host77 |2005.08.10 19:17
조회 590 |추천 0

전 정말 목숨같은 사랑 동화 같은 사랑을 했습니다

그녀를 처음 만난건 친구들끼리 만난 술자리에서 였죠

처음 본 그녀는 말이 없고 수줍은 미소를 보였습니다

그 모습이 저에겐 너무 천사 같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같은 동네에 살았기에 너욱 친해지기 쉬웠습니다

인터넷상으로 자주 이야기하며 친분을 쌓아갔었죠

그러던 중 저도 그녀가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백설공주를 사랑한 일곱 난장이란 책을 읽고

고백에 시를 적었습니다

그런데 그녀의 대답은 좋지 않았지요... 저만의 착각이었다 생각했습니다

어느날 그녀의 친구와 그녀와 술을 먹게 되었지요

그러다 그녀가 술에 취해 쓰러지게 되었습니다

갑자기 그녀가 술에 이기지 못해 오바이트를 하게 되었죠 순간 저도 모르게 손으로 받아버렸죠~ㅡ.ㅡ;;

제가 자취를 했는데 그 날 이후로 그녀와 그녀는 저의 집에 자주 놀러 오곤 했습니다

시내에서 술먹고 친구들이랑 우짝 델고 와서는 만두국 끓여준다며 얼굴이 빨갛스름해서는 불어버린

만두국을 해주곤 했었죠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제가 하루종일 학교 행사 참여로 폰이 꺼져있었는데 집에 돌아와보니

폰을 켜니 그녀의 문자가 와있었습니다 무슨 사고가 일어난것 같더군요

전화를 하니 이마에 피가난다며 아프다고 오라는 것이었죠

걱정스래 전화를 받고 무슨동에 어느 여관에 친구랑 있다는 말도중 전화가 끊어졌습니다

저는 너무도 걱정되서 그 동네를 가서 느낌이 가는 여관을 뒤지던중 그녀가 있는 방을 알게 되었죠

그녀의 친구는 질투의 화신이이었습니다

원래 3명이서 친구였는데 그녀와 제 사이를 의심한 그녀 친구는 그냥 가라고 내치곤했죠

피를 너무나 많이 흘리는 그녀를 들쳐 없고 24시간하는 약국을 찾아서 치료해 주었습니다

저를 기다리며 술을 먹다가 화가 나서 너무 많이 먹어서 계단에서 넘어져 이마가 크게 찢어졌다 더군요 ㅋ

다음날 화이트 데이였습니다 저는 다시 고백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큰 사탕 바구니와 제가 자취하던 원룸 복도에 촛불을 쫙 깔았습니다

그리고는 정장을 입고 꽃을 들고 기다렸죠 그녀가 집에로 들어오는 길에 그녀 뒤에서 고백했습니다

그녀의 그 당시모습은 이마가 깨져 병원에서 꼬맨 상태이고 머리도 깜지 못하고 온 상태이더군요~ㅋ

그 모습 조차 사랑스러웠습니다

우리 정말 많이 사랑했습니다 사귀면서 수십 번을 더 헤어졌죠 어떻게 하면 하루라도 더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저였고 100일 후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관꼐로 더 잘해줄려고 애썼습니다

매일 이벤트로 기쁘게 해줬습니다 비오던 로즈데이 때가 생각나군요 그녀가 수업하던 박물관에 숨어있다가 꽃바구니를 줬던기억 포토케잌으로 깜짝 이벤트를 해줬던 기억 그녀가 좋아하던 것들을 몰래

해주었던...군대가기전에는 열심히 일해서 약속 반지라며 새끼반지를 사두었다가 손에 끼워졌더랬죠

저희 정말 사랑했습니다 군입대후에도 그녀는 매일 한통씩 편지를 쓰고 체리북을 쓰며 기다렸죠

그 먼 경기도 까지 면회도 자주 오곤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제대를 했고 서로는 변해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욕심이 많이 화도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저는 친구들한테는 화도 많고 욕심도 많았지만

그녀에게는 언제나 굽혀주었죠... 그녀는 저에게 바라는게 점점 늘어갔고 저도 군제대후 집에서 용돈을 받기도 그런 상태에 모두 다해주기가 그랬죠 스트레스도 받아갔죠 그리고 일을 할려하면 그녀와

또 싸우고 일을 못하게 되기도 했습니다 화가 나서 그녀가 저를 때리거나 하면 손톱으로 끍힌 피부에

피가나고 대게 아프기도 했죠 점점 심해져갔습니다 그녀의 욕심과 그런 행동들이 그러다 점점

저도 못참게 되고 그녀에게 화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하루이틀 화를 내기 점점 화내기도 쉬워 지더라구요 2년에 사랑은 그렇게 어이 없게 끝이 난거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 잘 살 줄 알었습니다 정말 잘 사리라 믿었습니다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지 않으니라 믿기도 했습니다

그게 아니었습니다 아직도 그녀를 사랑하니깐요...제 첫사랑이었습니다

헤어지고 매일 술로 세월을 보냈습니다 죽는게 낳겠다 싶은 생각도 들었었습니다

일부러 잊으려고 퇴폐한 생활을 즐기기도 해보았습니다 그러나 잊을 수 없는 현실 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녀의 동네에 새벽에 가서 전단지 200 장을 만들어 전봇대에 하루 종일 붙이고

음성편지를 만들어 보내보기도 했고...체리북도 만들어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항상 인터넷 홈피로 저의 그런 행동을 비웃어버리더군요

많은 세월이 지났습니다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가네요

아직도 지금 저에게는 그 2년이란 세월이 기억속에 생생히 남아기억하고 있는데요

그녀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들은 그 이야기는 많이 바꼈다는 이야기 더군요

클럽도 자주 다니며 남자 친구도 있다더군요~

이제 잊을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이렇게 헤메고 있네요

하루에 몇번씩이나 생각을 하곤 합니다 같이 걷던 길 자주 갔던 곳 그 곳에서 추억을

저는 아직 그 자리에서 맴돌고 있나 봅니다

그녀를 이제 잊어야 하는게 바람직한거겠죠??

이제 정말 잊고 싶습니다 많이 슬퍼하고 힘들어 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잊고 싶네요

그녀가 지금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나 이렇게 불행한데...

저는 단지 이모습도 좋아합니다 그리워 할 수 있는 추억과 그 사람이 있으니깐요

그녀가 행복했으면 합니다 저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2년의 추억을 만들어 준 사람이기예요

먼 훗날 그녀와 마주치게 된다면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2년이란 시간동에 너때메 가장 행복할 수 있었고 우리 헤어진게 내 실수라면 미안하다고

나도 이제 좋은 사람을 만나 행복했으면 합니다 아파할 만큼 아파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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