몆일전 아침 울 신랑한테 온 문자입니다...
" 난 밥만 먹고는 못산다 "
요몆일 계속 이 일 때문에 서로 어색하기만 합니다
잠자리 이야긴데요...
제가 자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우리 신랑 손이 오기만하면 치운다네요
솔직히 얘기해서 하고싶은 맘이 없습니다...
집안 분위기도 그렇고... 시누네랑 같이 사는 집이라 ... 무지 신경쓰이고요
애들과 같이 넷이서 한방에서 자는 생활이라 것도 무지 스트레스고요...
애들이 8살 6살인데 울신랑 맨날 늦게끝나니(새벽 2-3시쯤)
애들 뒷치닥거리는 항상 제몫이고요
한참 자야될 그시간에 옆에 와서 그럼 솔직히 짜증도 나고요..
제가 직장을 다니는데요 8식구 사는 집인데 시누가 살림에 신경을 안쓰는 스탈이라
점심시간까지 뛰어댕기면서 종종대며 집안일 하다보면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피곤하거든요...
아무튼 그런데 울 신랑은 그게 섭섭했나 봅니다.......
아까전에 전화와서는 이제 다시는 니 몸에 손 안댄다..
하고싶음 돈주고 할거다 이러고 전화를 끊어 버리네요..
어찌 해야 될지 답이 안나옵니다...
선배님들 답좀 주세요...